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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을 뒤흔든 네 여자 기억 하나요? 내게 있어 지금까지 유난히 오래도록 그리고 진하게 기억되는 해가 있으니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1년 전인 98년. 막 터진 IMF로 인해 나라 전체가 어둡고 술렁거려 사회적인 공황 상태가 이어지던 그 시절(이 때 하루아침에 알거지 신세 된 사람 하나둘이 아니었지! 자살자도 노숙자도 그리고 해체 된 가족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던 암울의 시절) 이런 극도로 침체된 분위기에 큰 활력과 위로가 되어주던 여인들이 있었으니 이른바 98년 한국 사회를 뒤흔든 여인들 5명 아니 보다 정확히 말 해 총 10명의 여인들! 그 여인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데뷔 30여년만에 무명시절을 탈출해 일약 국민스타가 된 CF계의 중고 신데렐라! 아마 이 해를 기억하는 이들은 누구나 이 광고를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이 촌스럽기 ..
키를 강조하는 남자들 중에는 함정이 많다? 블로그 돌아다니다보면 남자의 키 얘기가 유난히 많은데 이거 알고보면 아이러니 투성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이 키라는 게 함정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키가 커도 비율 이상한 사람 의외로 많고 또 키 큰 거 강조하는 이들 치고 스타일 좋고 잘 생긴 사람 없는 법이라서. (무슨 말인가 하니 이런 경우 꽤 봤는데 그러니까 유난히 자신의 큰 키를 강조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이건 백발백중 `키만 큰 경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그건 그들이 키 말고는 내세울 게 없기 때문이라는 거! 아주 당연한 게 그렇지 않나? 물론 키까지 크면서 잘 생기고 신체비율 좋은 이들 당연히 있긴 있다. 하지만 이런 이들은 당연히 희귀하며(한국인은 태생적으로 패션모델처럼 얼굴 작고 사지 길면서 키가 크고 게다가..
채팅,번개시 실패를 방지하는 노하우 몇 가지! 어느 분이 벙개 한 번 잘못 했다가 크게 데인 얘기를 듣고 이런 분들을 위해 참고나 해 두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림. 1. 사진은 당사자가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일단 조작여부와 촬영시기확인이 필요하다! 요즘은 MSN이라는 게 대중화 되고 또 거의가 캠 폰을 소유하고 있다보니 만나기 전 사진교환을 필수로 하는 경우가 많다. 최소한의 실망을 막기 위해 상대의 사진을 보는 건 자유지만 이도 요령이 없으면 크게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말하나마나인 도용 경우를 제외하곤 이렇게 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조작사진이 많고 다른 하나는 오래된 사진인 경우가 꽤 있다는 것. 전자의 경우 아직도 보면 무슨 90년대 뮤비 수준으로 피부며 이목구비, 골격 등을 교묘하게 보정한 사진을 보내주는 이들이 있다. 어찌나 화..
못생긴건 선택권 제한이다! 어느 분이 못 생긴 건 대역죄 어쩌고 하는 글을 올린 걸 봐서 생각나는건데 이건 좀 과장이라고 본다. 너무 삭막하고 우울한 발언이고. 보다 정확히 그리고 현실적으로 말 하자면 못 생긴 건 죄가 아니라 그저 선택권 제한 이게 맞는 표현 아닐까 싶다. 잘 난 이들은 상대를 마치 뷔페에 가서 여러 메뉴 중에 자기가 고르고 싶은 것을 쉽게 고를 수 있는 방식과도 같은 다양한 선택권을 지닌 반면(그 중 하나만 고르건 몇 가지(?)를 한꺼번에 고르건 그건 당사자 마음, 솔직히 잘 나가는 이들 중 이런 문어발식 인간관계 지닌 이들 알고보면 꽤 있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선택권이 생각만큼은 주어지지 않아서 그저 주는대로 먹거나 혹은 이도 지정받지 못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국민여동생의 세계최초 원조 셜리 템플! 도통 즐거울 일도 그리고 반가운 소식을 들을 일 역시나 전혀 없어서 전국민적으로 큰 웃음과 유쾌함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 게다가 미국 경제가 제 2의 대공황을 맞은 현재 시점에서 유난히 연상되는 인물이 한 명 있다. 이 인물은 바로 지금 흔히 사용되는 단어인 `국민 여동생`의 세계 최초 즉 원조 격인 셜리 템플이라는 여배우이다. 흔히 문근영으로 대표되는 이 국민 여동생은 지금 아주 흔하게 사용되어 거의 개나 소나 무슨 국민 남동생 국민 언니 식으로 용어가 남발되고 있는데 이 단어를 얘기하자면 셜레 템플을 논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지금으로부터 70년쯤 전에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 잡으며 국민의 여동생이자 딸로 불리웠던 귀염둥이 소녀 템플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지? 난 어릴 때 명화극장이나 세계명작감상 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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