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40)
진짜 퀸카들은 '빈대' 안붙는다! 이런 얘기 종종 듣습니다. 일명 빈대과 된장녀. 그저 어떻게 하면 남자한테 돈 쓰게 할까 그 궁리에만 혈안이 된 여자애들. 근데 그건 나이나 스타일과는 다소 무관하다는 것. 뭐 남자가 기꺼이 때로는 즐겁고 호탕하게 살경우도 있습니다.이 경우 일단 나이가 어린 건 기본이고 무언가 가진 게 있죠. 얼굴이나 몸매가 되거나 아니면 요사를 잘 떤다거나 혹은 기술이 남다르다거나. 하지만 이와 달리 조건이 하나 없음에도(얼굴 몸 구리고 나이도 도리어 상대보다 연장자인 이들 꽤 됨) 이런 이들이 있다는 게 의문 중 하나죠. 하여간 그건 그렇고 일단 제 경험에 비춰 보았을 때 같은 애들이라도 연장자 찾으며 상대로부터 용돈이나 받을 궁리하는 애들치고 스타일 되는 경우 그리 흔치는 않다는 겁니다. 즉 영계라고 해서 다 같은..
이완은 왜 김태희를 능가하지 못하는걸까? 난 지금도 이 이완의 데뷔 때 모습을 선명히 기억한다. 2003년 연말로 기억되는데 당시 두 편의 드라마가 동시에 큰 화제와 인기를 뿌렸었다. 하나는 한국 드라마사에 불멸의 전설로 남게 된 대장금이고 다른 하나는 `한덩서`와 `송두 오빠` 그리고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등 숱한 명대사를 남긴 천국의 계단인데 첫회를 보고 박신혜에 빠져 계속 시청하게 되었다. 첫 회를 막 시청하고 있는데 내 눈을 반짝이게 하는 어떤 신인남자배우가 화면에 잡혀 나도 모르게 브라운관 앞으로 바짝 다가섰다. 머리는 헝클어지고 너덜너덜한 넝마 같은 옷차림에 땟구정물이 줄줄 흐르는 한 마디로 찌질한 복장이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이 내 눈길을 확 사로잡았는데 그가 바로 지금의 이완이다. (천국의 ..
심은하야말로 진정한 여우이자 의지의 한국인! 심은하라, 내게는 학창시절 로망스였던 여인. 1994년 초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지막 승부`의 `정다슬` 역으로 다슬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녀. 하지만 그녀만큼 사연과 굴곡 많은 연예인도 드물 것이다. 스타덤에 오르자마자 모 라디오 방송에서 일어났던 과거 학창 시절 파문에서부터 시작 해 (`이문세`씨가 진행자였고 그녀가 초대 게스트였음. 청취자와 전화 연결 해 사연을 듣는 방식이었는데 자신을 심은하 여고 동창의 동생이라고 밝힌 한 소녀 청취자가 느닷없이 그녀에게 `은하 언니가 학교 다닐 때 우리 언니한테...`하는 이상한 얘기를 했음. 여기에 밝히기 곤란한 이 내용 때문에 당시 진행자 이문세는 당황해 하며 황급히 음악을 틀어 대화를 중단 시켰음) 학력위조 파문(고졸인 그녀는 MBC 공채 탤런트 응모..
트랜스젠더 완전정복! 그리고 트랜스젠더업소 탐방기. 하리수로 대표되는 트랜스젠더가 무엇인지는 다들 알고있으리라고 본다. (트랜스젠더(Transgender):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인 성이 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즉 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인 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특성상 이들은 거의 술집에서 일하게 된다.트랜스젠더라는 성정체성을 가지고 일반사회에서 마땅히 밥벌이 할수있는 직종이 없을 뿐더러, 일반인의 시선또한 부담이 되어 일반적인 일을 하다가도 따가운눈총과 시선을 받으며 다시 술집으로 돌아오게 되는것이다. 나는 과거 호스트일을 할때 2009/07/03 - [일상생활,리뷰,기타...] - 호스트빠 완전 정복 이 트랜스젠더빠에 자주 출입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 많은 트랜스젠더와 친분이 쌓이게 되어 제법 많은 지식을 알게되었다. 오늘은 이 트랜스젠더와..
80년대 하면 바로 이런 것들이 있었다! 요즘 사회적으로 유난히 많이 거론되는 소재와 단어가 있으니 그건 바로 `80년대!` 사람들이 너도나도 입과 키보드 위에 올리는 단어 이 80년대인데 문제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일로 올린다는 거... 물론 이 단어 속에는 시대의 암울함이 담겨있긴 하지만 막상 다른 의미를 찾아보면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것들도 있는데 엉뚱한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난 이 80년대란 시대를 무척 좋아한다. 오죽하면 80년대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 아련해질 정도인데 이건 내게 있어 유년시절 기억으로만 남아 있어서 그렇게 애틋한 추억으로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고 또 요즘처럼 민감한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80년대 하면 참 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다른 분들은 이 80년대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연상 되는지? ..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