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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노총각들이 가장 속 터지고 억울할 때는? 어제 내가 즐겨보는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청하는데 아주 통쾌하면서도 인상 깊은 대목이 등장했다. 어이 없다 못 해 황당하다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게 억지스럽고 비현실적인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와 또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등장해 내가 눈 여겨 보는 이 드라마에서 그동안 이 드라마 마지막 멘트처럼 숱한 연애에 실패하며 고군분투 스토리만 거듭해 왔던 여주인공 영애씨, 겨우 찾아온 듯 싶은 원준과의 연애마저 결국 쓰라린 실패로 돌아가자 영애씨 끝내는 고심 끝에 자신은 평생 솔로로 살아가리라 결심하게 된다. 이런 마당에 평소 친하지도 않고 연락 한 번 없던 옛 친구가 갑자기 만나자는 연락을 해 오는데 이 대목만 들어도 눈치 빠른 분들은 감을 잡을거다. 이렇듯 평소에는 친하지도 않은 사람..
얼굴몸짱미인이 성격미인보다 대접받는 까닭은? 요즘 이 인물과 성격에 관한 말들이 참 많은데 요즘 나도 이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과연 착한 사람이 더 좋을까 아니면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이 더 좋을까 이 단순하다면 단순한 의문... 그런데 내 생각을 꾸밈 없이 말 하자면 난 요즘 트렌드로 볼 때 전자보다는 후자가 백 번 더 유리하다고 본다. 왜냐? 지금 시대는 그런 것을 더 추구할 수 밖에 없으며 무엇보다 요즘 세상은 예전과 크게 달라서 완전히 착한 사람도 또 악한 사람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일단 전자 면의 경우 그렇지 않나? 사람들이 정해진 코스대로만 살던 시절에는(즉 여자들은 문 밖 출입을 거의 하지 않고 남자들은 자동으로 일터 외에는 이성이고 동성이고간에 정해진 이들만 볼 수 있으며 텔레비젼이고 인터넷은 당연히 없..
요즘 남자들이 대축복을 받은 이유는 헤어기술? 어제 다음메인에 군 복무 중인 H.O.T. 멤버들 현재 복무 모습과 남성의 머리빨에 관한 글을 보며 새삼 느낀 점인데 확실히 요즘 남자들은 참 축복 받은 게 아닐까 싶다는 거다. 언제부턴가 헤어 기술 즉 미용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특히 98년을 기점으로 남자들은 그 이전 세대들에 비해 미남들이 정말 많아졌으니까 (98년이 기점이 된 이유는 이 때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 있으니 바로 매직 스트레이트 기술이라는 것인데 1998년 가을 국내에 처음 상륙한 이 매직 스트레이트 기술은 사람들 이미지를 크게 향상 시켰으니 이 기술로 인해 돼지털 같은 심한 곱슬도 단시간에 여우털 머리로 변신 시켰으니 그야말로 일대 혁신을 몰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로 인해 심한 곱슬머리였던 송승헌은 쭉쭉 펴진 찰랑거리는..
애인이 안 생기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이런 주제로 말들이 많은데 내가 봤을 때 이런 이들은 몇 가지 이유가 있으며 세상이치란 늘 그렇다. `그 어떤 일이건간에 그리고 뭔가 되건 안 되건 상황이 그렇게 될 때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결과가 생긴다!`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란 단 한 가지도 존재하지 않으며 하다못해 뒷걸음 치다 쥐 잡았다 해도 그건 그 사람 운빨이 좋아서 벌어진 일이니 이 운빨도 이유이자 원인이지! 그건 그렇고 이 쪽에 애인 안 생기는 사람 즉 애인 만들 생각이 없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솔로를 벗어나지 못 하는 이들은 몇 가이 이유가 있다. 1. 심한 폭탄인 경우 해결이 쉽지 않은 게 엄연한 현실! 이건 할 말이 없는데 아무리 짚신도 짝이 있다 해도 비주얼이 너무 빠지면 솔로탈출이 말처럼 쉽..
기억에 남는 추억의 완소광고들 늘 대중들을 웃기고 울리며 억대 개런티가 오가는 15초 내지는 30초짜리 광고 한 편! 흔히 잘 만들어진 광고 한 편은 어지간한 극장용 영화나 드라마보다 훨씬 파급력이 강하며 효과적이라고들 하는데 요즘에는 톱스타들이 연기 대신 이 광고에 목을 매는 게 사실. (특히 전양과 김양, 그리고 이양 등은 너무 심함, 영화나 드라마는 몇 년에 한 편 찍으면서 광고시장은 독차지해서 TV만 틀면 이들이 출연한 광고가 번갈아 등장함) 아무튼 인간의 감성과 뇌를 자극하는 이 광고와 광고시장.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지금까지 제작방영된 모든 광고들 중 어떤 작품이 가장 인상 깊고 오래도록 뇌리에 남아 있는지? 이건 코카콜라나 존슨즈 화장품 광고처럼 다국적 기업 광고인 경우도 있을테고 다소 깊이 들어가서 어색한 말투와 촬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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