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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안 생기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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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제로 말들이 많은데 내가 봤을 때 이런 이들은 몇 가지 이유가 있으며 세상이치란 늘 그렇다.

`그 어떤 일이건간에 그리고 뭔가 되건 안 되건 상황이 그렇게 될 때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결과가 생긴다!`

다 그런 거 아닌가?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란 단 한 가지도 존재하지 않으며 하다못해 뒷걸음 치다 쥐 잡았다 해도 그건 그 사람 운빨이 좋아서 벌어진 일이니 이 운빨도 이유이자 원인이지!

그건 그렇고 이 쪽에 애인 안 생기는 사람 즉 애인 만들 생각이 없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솔로를 벗어나지 못 하는 이들은 몇 가이 이유가 있다.


1. 심한 폭탄인 경우 해결이 쉽지 않은 게 엄연한 현실!

이건 할 말이 없는데 아무리 짚신도 짝이 있다 해도 비주얼이 너무 빠지면 솔로탈출이 말처럼 쉽지 않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잘 난 애들은 저절로 우르르 떨어지는 사과들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간단하지만(문제는 이게 단 한 개일 때가 있고 두 개 이상의 복수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건데 이건 이들의 특권이라면 특권이니 제 3자로서는 할 말 없다는 거!) 이들은 이게 아니라 그저 저 높은 나무가지 위에 단 한 개 남아있는 사과 하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과도 같다.
원래 이 연애라는 게 말로는 사랑은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거라지만 이것도 일단 자신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어야 주던가 말던가 하는 것이며 선택받지 못 하면 일단 기회자체가 안 생기니.


2. 가슴 속은 뜨겁지만 머리 속은 차갑다?

아마 이런 경험 거의 한 번쯤은 있을 거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고 반대로 내게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은 내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

꼭 보면 그런다.
너무 외롭다고 그래서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그저 만나기만이라도 했으면이라는 말을 해 놓고는 막상 만나줄 상대가 자신에게로 다가오면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며 조금이라도 내 기준에 아니다 싶으면 싸늘하게 대하고.
가슴 속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뜨겁게 끓고 있지만 정작 머리 속은 얼음처럼 냉정한 이들에게 교제가 말처럼 쉬울 리가 있냐고?

겉으로는 겸손한 척 하면서 그리고 생긴 것마저 참 겸손(?)하면서도 정작 본색은 전혀 겸손하지 않고 상대에게 콧대 세울거 다 세우고 따질 거 다 따지는데 상대가 바보인가? 상대방의 그런 얄팍한 의도 따위를 눈치채지 못 하게?

차라리 처음부터 `난 상대조건 따져요!` 이러면 솔직함만이라도 가산점으로 붙겠지만 온갖 겸손과 내숭 다 떨어놓고는 막상 상대와 붙게 되면 식이고 뭐고간에 메뉴별로 실속 다 따지는 속물에게는 절대 좋은 일이 찾아오지 않는 법이다.


3. 유난히 남이 알아서 해 주기를 바라는 한국인들의 습성. 연애도 예외는 아니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확실히 남이 해 주기를 바라는 면이 강한 듯 하다.
이 세상에 공짜란 결코 없는 법이다.
연애도 마찬가지라 일단 마음에 드는 상대를 발견했으면 얼굴에 철판 깔고 내가 먼저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거절 당하는 수모가 염려 되겠지만 쪽 팔림은 아주 잠시일 뿐이고 내 이상형을 눈 앞에 두고는 `내가 다가가기는 두려우니 상대가 날 알아서 찍어줬으면` 이런다.

용감하게 행동해도 될까말까한 세상에 이렇게 앉아서 저절로 내게 다가오길 바라는데 될 턱이 있나?
이거 완전 손 하나 까딱 안 하며 입에 저절로 밥 들어오길 바라는 심보와 다를 게 전혀 없다.

그리고 이 밖에 은둔형과(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밖으로 안 나오는데 애인이 생긴다면 그건 환타지물 스토리에나 나올 일이지!) 자기 주제를 모르고 눈만 높은 사람 등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


아무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애인 없는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이니 애들처럼 유치하게 `인간들이 눈이 높고 까다로워서` 어쩌고 하면서 남 탓만 하지는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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