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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진영을 기억하십니까? 너무 예전 모습이고 원래 저 미스 코리아 대회 후보들 프로필 사진이 어느 시대로 가나 조악하다보니 지금 기준으로는 촌스럽긴 해도 해맑고 선이 강하고 굵은 특유의 미모는 저 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죠? 고인의 유작이 된 로비스트 출연 당시 인터뷰 모습인데 마지막 얘기가 지금 들으니 울컥해지는군요 아기엄마가 되고 싶다는 여자로서의 평범한 소망, 결국 그 꿈을 이루지 못한채 이렇게 허무하게... 배우로서도 그리고 여성으로서도 참 멋지고 개성 있으며 또한 아름다운 분이셨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다니 그저 먹먹하군요. 사진에서 보시는대로 고 장진영씨는 미스 코리아로 데뷔 하셨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 교내 의상발표회 행사에 주변의 권유로 모델로 나섰다가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의 추천에 의해 그 해 열린 미스 대전..
리얼한 어머니상 '배우 김해숙'이 사는법 조금 전 케이블을 통해 재 방영된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많은 걸 느꼈다.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해. 이 드라마에선 한 여자의 맹활약과 명연기가 특히 돋보인다. 동성애자로 나오는 송창의 분 계모 역의 `김해숙`이. 뭐 동성애야 그간의 파란만장한 논란을 다들 잘 알테니 새삼 설명이 필요 없고, 나는 김해숙씨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얼마 전 한 보도에 따르면 김해숙은 `아줌마 한류`의 주역이 되었다고 한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순수` 등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작품들에 그녀가 항상 빠짐없이 나왔기에 생긴 일인데 난 `송승헌`이나 `원빈`, `배용준`, `류시원` 등보다는 그녀에게 더 호감이 간다. 이들은 대개 연기력이 아닌 비주얼 베이직 위주로 아시아 팬들을 흡수 했지만 그녀는 철저히 ..
각 아이돌그룹의 진리만 따로 뽑으면 이들? 요즘 아이돌 그룹 얘기가 참 많은데 이 그룹이란 존재들 볼 때마다 자꾸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탓에 지금까지 늘 그래왔죠 그룹 자체가 사람이 많은 탓인지 태생부터 해체 후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또 잘 나가는 사람 따로 못 나가는 사람 따로. 또 아유미처럼 그룹 내에 있을 때에는 멤버들 중 인지도 90%였다가 솔로 후 아주 잠깐 중박 치고는 바로 사라지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김준처럼 그룹은 존재감 자체가 전무했지만 솔로로 나서서 대박친 경우도 있고. 그리고 더 재미있는 점은 이효리처럼 그룹 내에 있을 때부터 솔로변신 후까지 쭉 잘 나가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윤은혜나 서인영처럼 막상 그룹 내에 있을 때에는 무존재였다가 솔로선언 후 대박쳐서 그 자신부터 사람들까지 전부 경악하게 만드는 이들도 있으니 ..
여성분들,번개할때 건장스타일 진짜 골 아프죠? 여자들이 이상형 남자에대해 이야기할때 은근히 의견이 분분해지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건장형인데 이 때문에 웃지 못할 촌극이 여기저기서 자주 빚어지는 것 같더군요. 이런 얘기 주변에서 곧잘 듣게 됩니다만 참 그렇지 않나요? 슬림이라던가 스텐 그리고 근육이나 통 혹은 뚱 같은 체구는 기준설정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이 건장이라는 단어는 어폐라고나 할까? 아무튼 사람 헷갈리게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건장형 체구를 식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이 건장의 기준이 대부분 를 말하는 것이죠. 쉽게 예를 들면 헤비급 복서나 격투기 또는 프로레슬러 선수 그리고 영화 300에 나오는 전투사들 정도의 몸? 대략 이런 체구인데 막상 자신을 건장이라고 소개하는 이들은 이게 아니라 어깨 좁고 몸은 물살이 주류를 이..
<희귀영상> 미스코리아를 울린 통역실수 증거들 약간 재미있는 영상자료를 소개하죠. 우리나라 미스 코리아들이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시 인터뷰 심사 때 통역 문제로 감점을 받게 되는 바람에 울게 된 경우입니다.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 당시 이하늬의 인터뷰 영상자료, 2분 36초경부터 보시길 바라며 그 놈의 `수퍼파워`를 대체 왜 저렇게 이상하게 해석해서 그리고 저런 경우는 대부분 인터뷰 대상자건 질문자건 그들이 얘기를 끝낸 다음 통역한 내용을 마이크로 들려주는게 일반적인 방식인데 왜 동시통역하듯 저렇게 다다닥... 저 아줌마 통역관 지금 다시 봐도 진짜 갑갑하다 이하늬가 다 잡아논거나 진배없는 고기 아니 왕관을 놓치게 만들다니! 저 통역과정을 방송으로 지켜보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주먹으로 가슴을 탕탕 치기까지 했던 저 순간의 기억이... 이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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