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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나만의 화장품 고르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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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물로 보았을 때를 기준으로 이 권상우, 현빈, 김재원만큼 훌륭한 피부 지닌 남자 연예인 못 봤다.
그나마 현빈이나 김재원은 아직 나이가 적고 군미필자인 점을 감안하면 30을 훌쩍 넘기고 현역으로 다녀온 그는- 확실히 남자 피부는 군대에서 대부분 망가짐, 아무리 좋은 애들도 군대만 가면 생활환경상 잡티나 주름이 쉽사리 늘게 마련-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피부.
어떤 이들은 얼굴에 그렇게 돈 쳐 바르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 건 반만 맞는 소리!
물론 돈의 힘이 좋긴 하지만 어디 돈 많다고 다 피부 좋은가?
임창정처럼 원래 안 좋은 사람들은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권상우 반도 못 따라간다.
임창정 피부 봐라? 그 좋은 거 다 해 봤다는데도 조금 좋아졌다 뿐이지 여전히 아주 좋지는 못 하잖아?
돈의 힘은 확실히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이 건 굳이 피부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얼굴 등도 마찬가지라 아무리 거액을 들여 최고의 병원에서 성형을 해도 자연미남미녀의 그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은 결코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지 못 하는 것만 봐도)


그래서 그런 피부를 부러워하는 분들에게 가벼운 참고나 하라고 피부 아니 보다 정확히 말 해 좋은 화장품 고르는 요령을 알려줄까 한다.
확실히 피부는 타고나는 요인이 강하지만 잘만 노력하면 완전 변신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궤도이탈(?)은 가능하다고 본다.


1. 두통과 졸음을 유발하는 화장품은 당장 치워라!

이 건 화장품 선택시 기본 중의 기본이다.
아마 누구나 이런 경험 한 번은 해 봤을거다.
새 화장품을 구입해 바르는데 바르기도 전 향을 맡는 순간 두통이 일어나는 것처럼 머리가 지끈거리고 마치 수면제를 먹은 것처럼 나른하고 졸음이 몰려 오는 경우를.
이 건 해당 화장품이 나와 맞지 않다는 대표적인 신호인데 이런 경우 해당제품을 절대 써서는 안 된다.

판매원들이나 주변인들은 무심하게 `새제품에 적응하느라 그래, 쓰다보면 그런 증상 차츰 없어져` 이러는데 내가 보기에는 아니라고 본다.
무슨 이유로 쓰면 머리 아프고 졸려지는 제품을 굳이 쓰는가 말이다.
안 그런 제품 세고 센데.
그러니 이런 경우 주저없이 제품 뚜껑을 닫아라.
믿을만한 회사 제품이고 하니까 곧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다 나중에 원위치가 아예 불가능해질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2. 저가는 제품 질이 낮고 고가는 품질이 높다?

이 역시 X
이 말이 맞다면 먼저 말 한 증상이 꼭 미*나 페이* * 혹은 에** 하**나 스킨** 같은 저가 제품에서만 벌어질리가 없다.
그런 증상은 십 만원이 훨씬 넘는 고가 제품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바로 해당제품이 내 체질과 맞지 않아서인데 그 건 제품의 어떤 특정 성분이나 향 등이 나와 궁합이 안 맞아서.
그러니 화장품은 참으로 신비한 물체이다.
어떤 건 싸구려라도 내 피부와 찰떡궁합이고 또 어떤 건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고가제품이라도 나만 바르면 피부 뒤집어지니 말이다.

그래서 `난 ** 같은 싸구려 제품 바르면 피부 뒤집어진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그 제품이 싸구려라서가 아니라 `그 제품에 내 피부에 안 맞는 무언가가 있어서` 이 게 옳은 표현.
그리고 화장품은 사실 기본성분은 알고보면 그 게 그 거고 단지 배합법이나 포인트를 둔 첨가물 등이 회사나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 이런 결과가 생기는 것.
그러니 화장품은 반드시 발라보고 2주 정도의 테스트를 거친 뒤 주기적으로 사용해야 문제가 거의 없다.

다른 건 몰라도 화장품은 특정 브랜드가 최고의 화장품이 될 수는 없다.
단지 내게만 잘 맞는다면 그 게 최고의 브랜드이니 누구 피부가 좋다고 해서 `너 무슨 제품 써?`라고 물어볼 필요 없다.
남한테 잘 맞으면 뭘 해? 나한테 안 맞으면 그걸로 끝인데...


3. 민감성 제품은 다 순하다?

아마 기억하는 이들이 있을거다.
아모레 순정, 드봉 크리니트, 쥬단학 센스티브, 피어리스 퓨어제닉 등 이른바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들.
문제는 이 많던 그리고 회사마다 하나씩은 있던 민감성 제품들이 지금은 시중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이 제품들이 알고보면 순하지 않다는 사실.

그 이유가 이런 제품들은 특성상 알콜이나 향료 등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이를 보안하기 위해(이런 제품들은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뺄 시 제품의 변질을 막을 길이 없음) 다른 성분들을 추가하기 때문에 이 성분들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알 수 없으며 또 여러 미용성분들이 빠지다보니 화장품 고유의 기능만 떨어지니까.

그러니 이런 화장품 아예 없느니만 못 하다.
미용효과 떨어져 다른 자극성분 들어가 좋을 게 있나?


4.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야 한다?

이 건 부연설명이 필요없다.
자외선은 피부건조, 잡티 형성 등 피부노화의 절대주범이기에 이를 잘 관리해 주지 못 하면 피부는 분명 신호를 보낸다.
지금 당장은 그냥 그을리는 정도라도 나중에 서서히 후유증을 드러내니까 말이다.
그러니 다른 건 몰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주어야 한다.
일조량이 많은 여름에 그리고 스키장이나 산악지대 같은 곳에서 역시.
흔히 자외선 차단제를 백탁현상 일어난다고 사용하길 꺼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 건 그 사람 잘못이다.
백탁현상은 사용자가 잘못 발랐기 때문이니까.
흔히 하듯이 대충 찍어 바를 게 아니라 손으로 펴 주듯이 바른 다음 톡톡 두들겨 흡수 시킨다면 절대 페인트 바른 것처럼 허옇게 될 일 없다.


5. 많이 바를수록 좋다?

피부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그저 많이 바른다고 좋을거라 생각해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이렇게 덕지덕지 바르다간 피부가 지쳐 버리고 성분들도 흡수되지 못 한 채 겉돌 수 있다.
그러니 되도록 순서를 줄여 깔끔하고 가볍게 바르는 게 좋으니 되도록 한 번에 3,4 제품 이상 바르지 않도록 할 것.


6. 느낌이 안 좋으면 바르지 않는다?

발랐을 때 조금이라도 따끔거리거나 가렵거나 혹은 사용감이 무겁거나 한다면 피부에 안 맞다는 결론이 나오니 이 역시 아깝다고 굳이 계속 사용해서 부작용 만들지 말고 그냥 중지해라.
피부가 그렇게 강한 조직은 못 된다.
게다가 요즘은 서비스 제도가 좋아서 피부에 안 맞으면 교환이나 환불을 잘 해주니 굳이 아까울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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