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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연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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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면 바로 이런 것들이 있었다! 요즘 사회적으로 유난히 많이 거론되는 소재와 단어가 있으니 그건 바로 `80년대!` 사람들이 너도나도 입과 키보드 위에 올리는 단어 이 80년대인데 문제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일로 올린다는 거... 물론 이 단어 속에는 시대의 암울함이 담겨있긴 하지만 막상 다른 의미를 찾아보면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것들도 있는데 엉뚱한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난 이 80년대란 시대를 무척 좋아한다. 오죽하면 80년대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 아련해질 정도인데 이건 내게 있어 유년시절 기억으로만 남아 있어서 그렇게 애틋한 추억으로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고 또 요즘처럼 민감한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80년대 하면 참 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다른 분들은 이 80년대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연상 되는지? ..
황진이와 장희빈이란 여인의 진실은? 저라는 사람은 인간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특히 역사와 전설 속 여인들에 대해, 게다가 그 여인이 절세가인 내지 악녀 또는 남성을 능가하는 여걸이었다면 더더욱... 그래서 관련 책들과 기사들을 뒤져보며 느끼는 점인데 개인적인 견해일지는 모르나 역사란 것이 원래 남성 중심적인 탓인지 아니면 진짜 그래서 그런건지, 또는 왜곡, 날조가 많은 탓인지 여성들에 대해서는 유독 부정적인 평가가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듯 합니다. 조국 수호와 사랑을 위해 몸과 영혼을 바쳤어도 기껏해야 악녀 내지 마녀로 몰려 처형을 당하거나 훌륭한 기술이나 작품을 탄생 시키더라도 전해지는 기록에는 `그녀는 원래 남성 편력이 심한데다 난폭한 기질까지 지닌 성격 파탄자였다` 식의 폄하가 대부분... 언젠가 `브리짓드 바르..
현대의학으로도 불가능한 미남의 절대조건! 어느분 블로그에 이런 글이 올라온 걸 보았다. 자신의 얼굴에 얼마나 만족하며 또 점수를 준다면 몇 점 정도가 가능한가를 묻는 질문글이었는데 이 글에 달린 반응 중 유난히 내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다. 그 중 몇 분이 얼굴과 두상크기 얘기를 한 것인데 이 분들 얘기로는 난 얼굴 사이즈를 줄이고 싶다 머리크기가 불만이다 이런 내용이었으며 이거 상당히 정곡을 찌른 부분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이 별 것 아닌 것 같아 사람들이 흔히 간과해 버리게 되는 머리와 얼굴크기 이거야말로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미남미녀의 0순위 조건이 아닐까 싶다. 아까 그 글 보고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조금 전 연준모씨가 방송에 나와 손범수씨와 나란히 선 장면보고 새삼 이 점을 실감했고. 어릴 때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나름 충격을 ..
98년을 뒤흔든 네 여자 기억 하나요? 내게 있어 지금까지 유난히 오래도록 그리고 진하게 기억되는 해가 있으니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1년 전인 98년. 막 터진 IMF로 인해 나라 전체가 어둡고 술렁거려 사회적인 공황 상태가 이어지던 그 시절(이 때 하루아침에 알거지 신세 된 사람 하나둘이 아니었지! 자살자도 노숙자도 그리고 해체 된 가족들도 하루가 다르게 늘던 암울의 시절) 이런 극도로 침체된 분위기에 큰 활력과 위로가 되어주던 여인들이 있었으니 이른바 98년 한국 사회를 뒤흔든 여인들 5명 아니 보다 정확히 말 해 총 10명의 여인들! 그 여인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데뷔 30여년만에 무명시절을 탈출해 일약 국민스타가 된 CF계의 중고 신데렐라! 아마 이 해를 기억하는 이들은 누구나 이 광고를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이 촌스럽기 ..
국민여동생의 세계최초 원조 셜리 템플! 도통 즐거울 일도 그리고 반가운 소식을 들을 일 역시나 전혀 없어서 전국민적으로 큰 웃음과 유쾌함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 게다가 미국 경제가 제 2의 대공황을 맞은 현재 시점에서 유난히 연상되는 인물이 한 명 있다. 이 인물은 바로 지금 흔히 사용되는 단어인 `국민 여동생`의 세계 최초 즉 원조 격인 셜리 템플이라는 여배우이다. 흔히 문근영으로 대표되는 이 국민 여동생은 지금 아주 흔하게 사용되어 거의 개나 소나 무슨 국민 남동생 국민 언니 식으로 용어가 남발되고 있는데 이 단어를 얘기하자면 셜레 템플을 논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지금으로부터 70년쯤 전에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 잡으며 국민의 여동생이자 딸로 불리웠던 귀염둥이 소녀 템플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지? 난 어릴 때 명화극장이나 세계명작감상 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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