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상처준 사람들한테도 문제 있지만 저 여자분도 솔직히 그다지인게 여자란 정말 꾸미고 가꾸기 나름입니다
저 방송에 나온 모습이 최대한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저런 건지는 몰라도 평소에도 저렇게 하고 다녔다면 좀...
머리모양의 경우 저렇게 속이 휑하게 보이게 하는 건 또 저런 옛날식 단발은 예쁜 여자가 해도 미모가 죽는 스타일이죠
그리고 살도 많이 찐 것 같은데 저 분 자세히 보면 피부관리하고 헤어스타일 바꾸고 살 빼면 미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세련되고 개성강한 지적인 여성은 가능해요 분명
속상한 건 알겠는데 그래도 자괴감에 빠져 얼굴이건 몸이건 될대로 되라 식으로 나온 게 저 분의 불행을 자초한 것입니다
누구는 먹는 것 조절하고 몸매나 피부관리 미용실 가는 게 안 귀찮고 돈 아깝지 않나요?
싫어도 자신을 위해 하는건데 저 분도 남 탓만 하지 말고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여성이 되었으면...
저런 분들의 공통점이 대부분 그렇더군요
인력으로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가령 무슨 병이 있어 몸이 비만처럼 부풀거나 얼굴이 붓는 증상) 굳이 병원까지 안 가더라도 피부나 몸매 스타일 정도는 개인 노력 관리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겁니다
그런데 저런 분들은 꼭 보면 자신이 변하면 될 걸 순전히 남의 탓으로만 모든 걸 돌리죠
나는 문제 없는데 니들이 나빠서 그래 이런 식으로 ...
잘 나고 예쁜 사람들도 관리 합니다
그들이 어디 안 예뻐서 그리고 운동하고 식단이나 몸 만드는게 어디 힘 안 들고 돈 안 아까워서 그렇게 하나요?
다 그게 필요한 것임을 인지하기에 힘들어도 참고 바빠도 없는 시간 쪼개서 하는 것이죠
뭐든 남의 탓 하는 거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저 분도 그걸 깨달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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