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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애가 노래를 잘하는 원인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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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런 의문을 늘 가져왔어요
어째서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비주얼이 안습이고 반대로 예쁘고 잘 생긴 가수들은 하나같이 붕어나 음치 박치인 경우가 많을까란 생각이죠.
이런 의문 가져본 분들 있지 않나요?


저 위 사진에서 보듯이 한국에 내로라하는 가창력과 음색을 지닌 가수들 보면 이미자씨도 그렇고 패티김 나훈아 양희은 조용필씨 등 대부분 비주얼 면과는 거리가 멀죠
이렇게 과거 뿐 아니라 현재 가요계 대세인 아이돌의 경우도 1세대 아이돌인 S.E.S.나 핑클, god 시절부터 현재까지 이래 왔습니다.
옥주현이나 바다 김태우처럼 멤버들 중 가장 못 생긴 애가 노래는 가장 잘 하고 반대로 인물이 제일 나은 성유리 유진 윤계상 보면 노래실력이라는 표현을 붙이기에도 계면쩍은 수준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런 현상은 쭉 이어져서 동방 시아준수나 샤이니 종현 투에이엠 창민처럼 그룹 내에서 인물이 좀 빠지는 멤버가 노래는 제일 잘 하고 인피니트 엘이나 슈주 최시원 SS501 김현중 샤이니 민호 투피엠 닉쿤 소녀시대 윤아처럼 이른바 팀 내 비주얼 담당 얼굴마담이라는 애들은 하나같이 노래실력이 듣다보면 한숨 절로 나오게 만들죠
이런 현상은 굳이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도 많은데  카렌 카펜터나 아레사 프랭클린, 에디뜨 삐아프처럼 이른바 레전드 여성싱어 디바라 불리는 분들 보면 하나같이 뛰어난 인물과는 거리가 멀죠.
이래서 비디오 가수 오디오 가수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이고 이 둘다 가진 경우는 극히극히 드물죠
대체 왜 그럴까요?
비디오가 된다 싶으면 오디오가 꽝이고 오디오가 감탄할 수준이면 비디오가 허전하고.
전 이런 현상이 예전부터 참 궁금 했는데 일반인들도 그런 면이 있더라구요


주변에서 보면 예쁜 여자나 잘 생긴 남자가 노래방 같은 데서 노래 부르는 걸 보면 딱히 잘 한다 싶은 경우 거의 못 봤고 반대로 못 생긴 애들이 가창력 하나는 끝내줘서 참 의외다 싶은 경험이 많아요
지금 인기리에 방영 중인 k-pop스타나 슈스케도 그렇죠?
결선 파이널 올라온 애들 보면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경우 보면 조문근 길학미 허각 이태권 백청강 크리스티나 울랄라 세션 하나같이 비디오와는 거리가 먼 분들
예쁘고 잘 생긴데다 공부까지 잘 하는 이른바 재색을 겸비한 인물이나 혹은 잘 생긴데다 연기까지 잘 하는 배우는 봤어도 인물이 좋은데 노래까지 잘 부르는 비디오 오디오를 동시에 겸비한 가수는 도통 보기 힘 든 이유가 뭘까요?
만일 성유리나 윤아가 인순이 이은미 수준의 창법을 지니고 민호나 닉쿤 엘이 김태우 조용필 같은 가창력을 지녔다면?

 

아 그리고 또 하나 제가 관찰한 결과 이런 점도 느꼈어요
주변 일반인들도 그렇고 가수들도 그렇고 노래 잘 하는 분들 보면 얼굴은 그렇다쳐도 신체특징이 겹치는 걸 많이 봤는데 이미자 나훈아 이현 창민처럼 입이 크고 턱이 발달했으며 체격이 아주 조그맣거나 뚱뚱한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혹시 이런 신체특징을 지니면 음폭 성대 이런 게 남들보다 더 발달해서 그런가요?
아무튼 노래 잘 하는 분들 보면 너나나나 할 거 없이 겹쳐지는 비슷한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어딘가 모르게 닮은 구석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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