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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탈출, 날씬완소 되고 싶은 사람은 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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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비만과 슬림 같은 체격에 관한 글들이 부쩍 많이 올라온다.
하긴 지금 같은 개방시대에 이 체격 즉 몸매같은 외모에 신경 쓰고 관심 갖는 이들이 많은 건 아주 당연지사!
그래서 나름 도움을 주고 싶어 이 글을 쓴다.
얘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 일단 나열부터 바로 하겠다


1. 살 빼는 데는 당연히 입 꿰매는 건 필수이자 기본이다!

이 건 새삼 설명이 불필요하다.
누구는 이런다.
난 물만 마셔도 살 쪄, 난 안 먹는데도 살이 쪄서 죽겠어 등등...
이 거 다 핑계고 뻥이다.
세상이치가 늘 그러하듯 원인 없는 결과는 세상에 없고 살 찌는 것 역시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분명 이유가 있어서 찌는거고 또 그 원인은 100% 음식과 관련이 있다.
단지 방법이 다를 뿐인데 쉽게 말 해 음식양이 문제거나 조리법이 문제거나 혹은 식습관이 잘못 됐거나.
분명히 말 하는데 아주 당연한 소리지만 일단 내가 살을 빼야겠다면 분명이 음식조절이 그 출발점이고 이 것만이 해결책이다.

일단 살을 빼야겠다면 일정기간동안 자신이 어떻게 먹는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소나기밥을 먹는 건 아닌지, 열량이 높아지는 조리를 하는 건 아닌지, 술자리나 야식을 즐기는 건 아닌지 등을.
일단 이 걸 점검한 다음 운동을 하던가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효과가 나타나지 이 걸 하지 않고 바로 운동 등을 했다간 절대 변화 기대 못 한다.



2. TV 시청시 혹은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밥과 간식을?

의외로 살이 잘 찌는 계기를 만드는 일등공신이 바로 이 습관, 이 거 진짜 의외로 상당히 비만에 기여한다.
특히 뱃살 같은 군살과 다산한 주부들 같은 축 처진 엉덩이를 만드는데.

그 이유는 일단 화면이라는 것에 집중하면서 무언가를 먹게 되면 자신이 무엇을 먹는지 그리고 얼마나 먹는지에 대해 둔감해진다.
즉 아무리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어도 맛이 짜거나 싱거워도 그리고 대접째 먹더라도 화면에 몰입하느라 자신이 먹는다는 사실을 잊다보니 분명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 이런 경험 있을거다 누구나.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보거나 게임 하는데 감자칩을 먹으며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봉지가 비어 `어! 내가 이 걸 언제 다 먹었지?`라고 하는 순간.
그만큼 그런 순간에는 먹는 양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진다.
게다가 그저 아무데서나 푹 퍼지고 앉는 습관이 마련돼 운동과는 점점 담을 쌓게 되고 남자의 최대매력인 탄력있는 힙업 엉덩이는 애 여럿 낳은 주부들처럼 푹 퍼지는 지름길이 형성된다.

그러니 살을 빼야겠다면 반드시 음식을 입에 넣는 순간부터 컴퓨터나 텔레비젼을 꺼야한다.
즉 둘 중 하나만 해라 화면을 보려면 입을 닫고 음식을 먹으려면 화면을 끄고.



3. 고 김형곤씨 당부를 잊지 마라.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형곤씨는 말년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가 살 빼고 싶은 이들에게 이런 당부를 남겼다.

<``살 찐 사람들의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
하나는 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소리고, 하나는 난 찐 게 아니야 부은 거야, 또 하나는 난 야식 안 먹어 소리다``>

그는 이렇게 부연설명을 했다.
물은 칼로리 자체가 없기에 살이 찐다는 건 말이 되지 않으며 부기가 곧 찐 거라고, 만일 부은 거라면 무슨 놈의 부기가 1년 365일을 가냐고, 부기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다 살로 가는 거라고.
그리고 자기 전에 먹는 건 무조건 살로 가는거라 다른 문제가 없음에도 체중이 느는 건 그 사람이 자기 전 라면이나 간식을 몰래 먹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 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살 찌면 이상하게 거짓핑계가 많다.
난 이래서 살이 안 빠져, 저래서 안 빠져 하지만 말그대로 핑계일 뿐 다 이유가 있다)

그의 이 발언들 결코 과장이 아니다.


4. 다이어트에는 지하철이 최고 효과 있다

의외로 살이 잘 빠지는 지름길이 있으니 그건 바로 지하철이다.
지하철 타 보면 알겠지만 길기 때문에 이 구간들만 맨앞칸에서부터 맨끝칸까지 왔다갔다해도 온 몸에 땀이 흘러내린다.
한 번 오가다보면 런닝머신을 잠시 이용하다 내린 느낌?
게다가 돈 한 푼 안 들지, 내 스타일 남자들 공짜로 감상하는 보너스도 있지, 군살과 노폐물 배출하지(땀 흘려서) 일석삼조!
원래 건강에는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좋은 법이며 익히게 되거나 공짜정보도 많으니 살 빼고 싶다면 그리고 건강하고 싶다면 대중교통을.

단! 러시아워 시간에 구간을 왔다갔다하면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치니 한산한 시간에만 이럴 것.



5. 원푸드 다이어트는 반드시 씹는 걸로만 가능하다

다이어트 도전자들이 누구나 한 번은 거쳤을 게 바로 원 푸드 다이어트일 것이다.
사과, 포도, 감자, 죽, 계란 등.
난 개인적으로 이 원푸드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자칫 위장에도 무리가 가고 무엇보다 요요현상도 생기기 쉬우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굳이 해야겠다면 이 점을 강조하고 싶은데 반드시 씹을 수 있는 걸 섭취하라고.
알다시피 인간에게 있어 씹는 것에 대한 욕구는 대단하다.
음식이 혀 끝에 닿는 맛도 맛이지만 고기나 야채를 치아로 씹을 때의 감촉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만족을 전하는지를 무시할 수는 없을테니까.
그러다보니 죽이나 우유처럼 씹지 못 하는 음식물은 분명 씹는 본능에 대한 욕구를 강화시켜 금방 기권하게 만든다던가 우울하게 만드는 작용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 되도록 씹을 수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조리법도 다양하게.

그러니까 사과같은 경우 그냥만 먹지 말고 한 번은 씹어서 그리고 다음에는 오븐에 구워서 또 다음에는 갈아서 이렇게.



6. 아침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이 건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이어트 할 사람 즉 살 빼야 할 사람일수록 아침을 먹어야 한다는 것.
그 이유는 아침을 먹어야만 기본 포만감이 채워져 어수선하게 점심과 저녁을 소나기처럼 먹거나 또 쓸데없는 허기를 불러 불필요한 간식류(스낵과 길거리 군것질류)를 먹는 습관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
그러니 살을 빼야할 사람일수록 억지로라도 그리고 일부러 짬을 내서라도 아침은 반드시!
아침 거르는 습관 들이면 살은 의외로 잘 안 빠지며 반대로 군살은 군살대로 늘고 또 위장까지 나빠진다.



7. 운동을 반드시 겸해야 하긴하지만 사실 운동으만로는 살 못 뺀다

운동은 살 빼기의 필수지만 대신 이 점을 잊어선 안 된다.
(1)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이유: 몸이 두부살이 되니까.
잘 빠진 몸을 만드는데 식이요법과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이유는 식이요법만 할 경우는 살은 빠지더라도 몸의 탄력이 남지 않아 보기 싫은 몸매가 되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몸라인만 쭉 빠지면 뭘 하나?
손만 대도 피부가 흐물흐물 탄력이 없고 마치 두부나 노인들 피부처럼 물컹하기만 한데...
이 게 매력 없고 건강에도 안 좋은 건 아주 당연하다.
그러니 몸을 단단히 만들어주는 운동은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2)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살 뺄 수 있다?
이 건 거의 뻥.
흔히 연예인들이 곧잘 하는 게 어떻게 살 뺐어요? 몸관리 해요? 날씬해요?라는 질문 받으면 늘 하는 가증스러운 멘트,
``그저 먹고 싶은 거 마음껏 잘 먹고 운동으로 살 빼거든요``

웃기지 마라!
운동은 몸의 균형과 탄력을 잡아줄 뿐 살을 확 빼는 효능은 사실 거의 없다.
그저 살 빼는 데 일조만 할 뿐.
그러니 이들의 뻔한 말을 순진하게 믿고 먹고 싶은 거 실컷 먹다간 아마 군살 잘 안 빠질 걸?

처음에도 말 했듯 살은 분명히 먹는 걸 바꿔야만이 빠진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포식하며 산다면 살은 잘 빠지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살 빼기는 식이요법으로, 빠진 체구를 균형 잡히고 다부진 몸으로 만들기는 운동으로` 이렇게.

하여간 살 빼려는 이들 기왕 살 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둘다 해야지 이 중 하나만 할거라면 아예 안 하는 편이 낫다.
물론 과정은 고통스럽고 지루하겠지만 알다시피 이 세상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게 어디 있나?



8. 음식은 조리법이 관건

이 역시 마찬가지.
감자나 빵, 계란 같은 기본적인 식품도 얼마나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체중감량의 성공과 실패를 크게 좌우한다.
감자의 경우 당연히 삶거나 찌거나 오븐에 구우면 저열량이 되는 건 당연하고 기름에 튀기거나 볶으면 열량 당연히 올라간다.
그리고 빵도 곡물빵을 그냥 우유나 직접 만든 쥬스와만 먹으면 괜찮지만 마가린에 굽고 토스트로 만들고 설탕이나 소스 뿌리면 당연히 열량 큰 폭으로 상승!

그러니 고기 먹을 때에도 찜통에 찌거나 오븐에 양파와 마늘을 이용해 구워 먹고 빵이나 계란도 기름 없이 조리해 먹는 편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밍밍하고 맛 없게 느껴질지 몰라도 자꾸 먹다보면 차츰 그 맛에 익숙해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푹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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