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연예,문화

올리비아 핫세의 한국계 아들 최근모습!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

영화팬들에게 영원한 줄리엣으로 기억되고 있는 올리비아 핫세!
(어떤 이들은 허쉬라고도 발음하고 또 어떤 이들은 허시라고도 발음하는데 헷갈리긴 해도 역시나 우리에게 친숙한 건 언제나 핫세 이게 아닐까?)
그 특유의 청초하고 고전적인 미모와 허스키한 음성으로 줄리엣을 연기하던 요정 같은 모습은 지금도 전인류에 회자 되고 있는데 어느덧 16세 소녀이던 이 핫세가 지금은 환갑을 바라보는 초로의 여인이 되었다.

(여기서 잠깐,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상식이 있는데 어떤 이들은 이 영화를 64년이나 65년작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또 올리비아가 줄리엣을 맡았을 당시 나이를 14세에서 15세 사이로 알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도 이 점이 에전부터 의문이어서 최근 자료를 뒤져보니 이 영화에 관한 엉터리 상식이 제법 있었음.
정확한 제작연도가 68년인데 어떤 영화지나 신문 등은 이걸 다른 연도로 잘못 소개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영화팬들이 가끔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었나보다.

올리비아가 정확히 51년생이며 제작연도가 68년이니 그 해 전년도나 초반 무렵에 촬영에 들어갔다고 감안할 경우 올리비아의 당시 나이는 16,17세 사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외국영화에 대해 약간 이해가 필요한 상식 중 하나가 바로 배우들의 출연 당시 나이와 제작연도인데 외국은 몇 달만에 촬영을 뚝딱 해치우는 우리영화와는 달리 영화 한 편을 1,2년 심지어 몇 년에 걸쳐 제작하는 경우가 있어서 나이나 제작연도가 애매한 경우가 꽤 있음.

이 점에 대해 내가 의문을 가졌던 계기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클레오파트라인데 이 영화 제작연도는 63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알고보니 제작은 58년부터 시작해 우여곡절 끝에 59년에 촬영에 들어가 숱한 과정을 겪으며 모든 제작은 63년에 끝! 이러니 배우들 모습이 각 신마다 달라 보이고 특히 테일러는 그 사이 남편이 바뀌고 20대에서 30대로 접어듬!
이런 현상 과연 좋은 걸까 나쁜 걸까?)

그동안 숱한 우여곡절의 연속인 삶을 살다 어느새 할머니가 된 핫세, 이 핫세의 한국계 아들 최근모습이 알려진적이 있다.

핫세의 두 번째 남편이었던 한국계 일본 아이돌 스타 출신 후세 아키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영원한 요정 핫세의 최근 나이 든 모습에 이채로움을 느낀데다 그녀의 모든 자녀들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번에 처음 등장해 신기함을 느꼈고(문제는 3자녀 모두 아버지는 각각이라는 거!) 결정적으로 둘째 아들인 맥스가 한국계에다가 동양적인 훈남이라서 유독 눈길이 갔던 모양이다.

역시 혼혈 중에는 유난히 미남미녀가 많고 게다가 아들은 엄마의 외모를 물려 받는다고 하더니 엄마인 핫세를 쏙 빼닮은 모습이 잘 생기긴 했음.
축복받은 유전인자.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