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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세일즈 맨, 판매왕 되는 1급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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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프로 세일즈 맨 내지 컨설턴트가 되려면 일단 요령이 있고 봐야 한다.

예를 들어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치자.


"글쎄, 이 에센스만 발라 보시라니까요. `윤여정` 아줌마 같은 피부도 `송혜교` 피부처럼 된다니까. "
"남자들한테 이 기초 제품이 딱이예요. 이 거 쓰면 `옥동자`도 `원빈`, `송승헌`처럼 될 정도로 좋아요. "
"들어만 봐, 발라만 봐, 안 발라서 번데기(주름) 생기는 건 책임 못 져."

요즘 이런 멘트로 판매하는 사람 설마 없겠지? 그야말로 4,50년대 동동 구리무 장수 수준의 멘트를 사용할 사람도 없고 그걸 믿을 사람은 더더욱 없다.

성공 포인트는 의외로 무척 간단하다.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
그 사람의 표정만 보고도 주름 방지 제품이 필요한지, 미백 제품이 필요한지, 아니면 피부 부작용이 두려워 제품 선택을 꺼리는지를 고객보다 먼저 알아채고 그에 맞는 것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내 적절히 권해야 한다.
(특히 유난히 결정을 망설이는 고객이 있으면 그 순간 물고기처럼 확 낚아채야 한다. 일정 시간이 경과되고 난 이후에는 아무리 좋게 설명해도 그 고객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 이미 돌아서 버렸으니까... 판매 성공은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어떤 이는 고객에게 순간적으로 귀신을 씌우고 올가미를 씌우는 일을 판매라고 표현했던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은 주먹구구식과 밀어 부치기요, 사람들은 장사꾼의 말에는 의심부터 하지만 전문가의 말에는 일단 귀가 솔깃해지게 되어 있다. 전문가가 되자.
전문가의 말은 그 누구에게도 약발이 통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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