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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명품...더이상은...??? 그리고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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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명품품 상품들은...
중국에서 만들고...
하청공장에 맡기면서...
장인이 만든 것처럼 팔고있다.

재미있는 기사를 봤어요!!!

기사를 보면 일리도 가지만...중국 사람들이라고  장인이 없으라는법은 없겠지만...하지만 대대손손 가업을 이어온 장인손에 만들어진 "메이드인 이태리 또는 파리"상품이 더 이상은 아니란 점에선 더이상 그런 제품들은 명품이라고 말해선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임금이 저렴한 나라를 선택했다면 ...그만큼 가격도 낮춰야하고 뭐 그래야 하는것 아닐까요!!!
중국산 상품이 명품일까??? 이렇게 생각하기보다 정말 기사대로 명품이라기보단 그냥 고가품 이렇게 불리우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이탈리아 제품을 고수하고 있는 다른 명품업체들은 싸게 만드는걸 몰라서 안 만드는것이 아니고 "메이드인 이탈리아"를 지켜주는 것은 대대로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져온 브랜드 자부심을 지키고 그것에 상응하는 가격을 지불한 고객들에 대한 약속 이라고 말하는사람들도 있었다는군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기업을 생각해서 제품 생산지를 제 3국으로 선택하는것!!!
물건만 똑같은 퀄러티로 만든다면야 뭐 상관없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그들에(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말들도 일리는  있는것 같고...!!!

하지만 인권비가 저렴하게 만들어진 물건들은 그만큼 저렴해져야 하는것 아닌가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기사중 좀 놀란것은 한 구두하청 골장에서 샤넬,루이비통,지미추...의 구두가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다는점과 선글라스도 대다수 명품브랜드들의 제품을 크게 2곳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점 이였습니다.

제조사는 같은곳인데...가격은 천차만별...???  (디자인값이 다른것일까...??? 아님 이름값 때문에...???

그리고 요즘 명품은 더이상 특정 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점...!!!

명품은 나이,인종,지리적,경제적 장벽을 초월한다고..우린 예전부터 부유층을 넘어 여러사람들에게까지 고객층을 확대시켰다는 LVMH 중역이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수백만원의 가방과 액세사리를 통해 중산층이 실제로 구입하는것은 "성공하고 세련된 섹시한 사람???" 이라고 기사에 나와있더군요!!! 그리고 여기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일본인이라고...!!!

뭐 나름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명품은 더이상 부유층만의 전유물은 아니란점,,,그리고 명품하면 무조건 돈지랄,권력...???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좀 달라져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명품업체들이 차기 시장으로 노리는 나라가 중국과 인도라는군요!!!
중국이야 이미 명품이 퍼질대로 퍼져있지만 인도는 저도 좀 생소했어요!!!

하지만 인도의 명품 소비자가  500만명이나 달한다고 하더군요.
전 전체적으로 가난한 나라라고만 생각했었는데...!!!
2010년 정도면 8억달러의 수입을 달성할것이라고...!!!

"보그"의 작년 인도판 8월호에는 남루한 인도의 빈민들이 고가의 명품으로 치장한 화보를 여러장 실렸다는군요!!!
"보그"측은 "패션은 더 이상 부자의 특권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서 구런 사진을 실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진친 낭비야 큰문제가 되겠지만 적당한 명품소비는 저 개인적으론 좀 더 즐거운(?)삶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명품을 넘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양한 문화중 하나를 소비하고 즐기고 누리는것...!!!   전 이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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