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나 인생은 내가 뿌린대로 거둔다니까! 조금 전 긴급출동 SOS 24 재방을 시청했는데 이 번에도 내 예감은 맞았다. 방영 직전 도망 다니는 자매, 늘 울고 있는 자매 어쩌고 하는 제목만 보고 난 속으로 `보나마나 또 그 놈의 부모들에게 문제가 있나보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제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인 두 자매는 나이 많고 무능력하고 알콜 중독이 있는 등 평소 생활에 문제가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 정서나 행동이 그렇게 불안하고 위험했던 것이다. 아주 당연한 거지만 그 부모가 개념이나 부모로서의 자세와 조건 등이 갖추어진 이들이라면 애초부터 그 애들이 그렇게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인데 역시나 늘 느끼는 바이지만 이래서 다른 건 다 거짓이 있을 수 있어도 사람인생은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만큼은 거짓이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것 같다. 뭐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