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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치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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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h Paradox라는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사람들 우리나라사람들보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데 비해
성인병 발병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포도주에 있겠는데요
그만큼 고기와 와인 즉 포도주가 궁합이 잘맞다는 증거일 수 있겠네요
삼겹살과 같은 구이음식은 적포도주가 제격이며
불고기와 같은 양념고기음식은 칠레산 황포도주가 제격이라 하겠죠

적포도주의 효능

‘당신이 와인을 마시는 시간은 당신의 몸 속에 건강이 깃들고 있는 시간이다’
예로부터 와인은 각종 질병을 다스리는 ‘치료제’로 널리 쓰였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와인을 마시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고 예찬했고, 플라톤은 “포도주를 노인에게 처방하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와인과 건강 이야기를 할 때면 의레 나오는 말이 ‘프랜치 패러독스’(Franch Paradox)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와인 붐을 일으킨 용어로 1991년 미국 CBS 시사프로에서
의학적 효용을 발표하면서 비롯됐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육류, 버터 등 지방 섭취량이
미국인보다 적지 않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비슷한데 유독 심장병 사망률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비결은 프랑스인들이 매일 식사시간에 즐기는 레드 와인에 있었습니다.
레드 와인의 폴리페놀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로 심장혈관에 좋은 작용을 했던 것.
폴리페놀은 포도의 껍질, 씨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와인의 색깔이나 미묘한 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이와 함께 와인에는 항암, 노화방지, 동맥경화 예방, 비만억제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와인에 대한 조금 더 부연 설명 드릴께요.
와인은 물 한방울 안섞인 포도즙 100%의 자연음료라는 데 매력이 있습니다.
당분, 비타민, 각종 미네랄, 탄닌 등 300여가지 영양소가 함유된 ‘천연 영양제’인 셈이죠.
또한 대부분의 술이 산성인 데 비해 무기질이 풍부, 유일한 알칼리성 술입니다.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그간 항산화제 역할을 했던 비타민 C나 비타민 E보다
와인속의 항산화제가 더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심장질환뿐 아니라 산화적 손상으로 생기는 파킨슨씨병, 치매, 류머티즘 등
노인의 퇴행성 질환에 좋습니다. 또 인슐린이 나오기 전 1,600년 전부터 당뇨병 치료제로 쓰였습니다.
하루 2~4잔을 마시면 당뇨병 위험도가 40% 낮아진다고 합니다.
예로 독일의 경우는 100년 전부터 초저칼로리 ‘당뇨병 환자용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진정, 항 우울 작용 등 정신건강에 이로운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부르고뉴산 피노누아(Pinot Noir) 품종이 보르도 와인보다 진정작용이 더 강합니다.
잠을 못이루면 달콤한 디저트 와인을 가볍게 마셔보세요.
식욕부진 환자도 하루 한잔 정도 셰리를 마시면 주석산이 타액을 분비시켜 입맛을 돌게 합니다.
반대로 긴장상태에서 오는 과식을 억제해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건강에는 술을 안마시는 것보다는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고,
술이라면 와인이 더 좋고, 와인 중에서는 레드와인이 더 좋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프랑스는 4배 정도 희석시킨 와인을 학교급식에 포함시킬 정도죠.
또 와인은 중·노년층 남자나 폐경기 이후 여자에게는 삶의 윤활유이며 장수음료 입니다.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충분한 수면과 낙천적인 마음을 갖게 해주니
와인은 더없는 축복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꼭 음식과 곁들이며
하루 한두잔씩 꾸준히 마실 때만 해당되는 얘기임을 기억해 두셔야합니다.

와인과 관련된 좋은 정보 거리 있으면 리플로 부탁드립니다
혹여 성욕 관련이라던지 와인이 제일 맛있는 집
브랜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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