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학교때 교복 안에 입었던 스포츠 브랜드들의 흰색 목폴라(지금 생각해보면 넘 창피해용!!! 그때는 그것이 왜 인기였을까요??? 궁금???)
2."타이거 신발"
그런 슬픈 표정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소녀를 향한 신해철의 나지막한 한마디
"슬픈표정 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이 신발 사신고 정말 쪽팔려서 1번 캐안습 했었던 기억 있습니다.
까발로 르카프도 신어봤지만 타이거보단 훨 좋았던 네임벨류 면에서!!!
3.김민재 아동복
중학교 입학하고 5일째 되던날 여자 짝궁이 하는말!!!
" 너 아직도 그거 입고다녀? 너 아직도 어린이날???"
그날뒤 언더우드 엄마랑가서 위,아래 한벌구입 ㅋㅋㅋ.
그냥 몸에 맞아서 입은건데..........!!!(센스제로!!!)
4.아트박스 도시락통!!!
귀여운 스누피 그림에 현혹되서 구입했지만 사용해보니 김치국물 너무 잘 세어 나와 한달만에 버렸음. 다음 도시락통이 더 황당 ㅋㅋㅋ 핑크색의 딸기공주(그래도 넘 귀엽고 튼튼했다는!!! 국물도 안나와용!!!)
5.잔 스포츠 또는 이스트팩 가방
구입과 동시에 학교 선생님이 상표에 태극기 달라고 해서 정말 황당했었던ㅋㅋㅋ.
6.금성(지금의 LG)전자 제품의 위크맨 "아-하"
당시에는 (소방차가 선전) 국내 최초의 오토리버스 FM.AM 카세트 라디오.
하지만 사고보니..............!!! 에궁!!! 친구들것 아이와 소니 제품들이 더 좋네!!!
7.버버리 체크남방
노인정 패션이란 말은 처음이야!!!(지이씨!!!)
아마도 지금의 버버리의 몰락의 근본적 이유인것 같다는???!!!
그래도 겨울에 입는 버버리 더플코트는 넘 좋아!!!
8.아이스버그 루니툰 캐릭터 셔츠
다들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돈주고 욕먹는.............!!!(그래도 저렴해서 한번 구입했었는데......!!!동대문표보다 못한 취급을!!!)
9.소다구두
밑창이 접착 불량으로 통체로 떨어진!!! 뭐 이런 경우가 ???
그날 슬리퍼 사신고 집에왔음.
그들의 거지같은 에프터 서비스에 다신 구입안함.(한달 정도 신었다는 이유로!!! 수선은 가능하지만 환불,다른물건으로 교환은 불가능했었던!!! )
10. 티파니 은팔찌
오랫동안 착용해보시면 역시 은보단 금이 더..........!!!
은..........!!! 넘 관리하기 힘들어요!!!
님들은 어떤 상품들이 쪽팔렸고 후회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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