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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리뷰,기타...

웬디스 - 진짜 맛있는 버거 지존전설은 여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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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웬만해선 안 먹는 햄버거 후렌치후라이지만 어릴 때는 참 좋아했었는데 전 지금도 가장 맛있었던 곳 하면 그 시절 추억이 깃든 더 웬디스

당시 내가 살던 동네에도 매장이 있었는데 저 말괄량이 삐삐 간판 앞 지날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았었음

그리고 하디스 버거도 좋아했고 파파이스도 여기에 오래 전 중딩 때쯤이였나? 당시 종로 2가인가 어디쯤 있던 조 아저씨 버거라고 당시로서는 신기한 김치버거를 팔던 매장도 시내 나가서 몇 번 먹었던 기억이 있음


그런데 이후 이 매장들은 전부 추억 속으로 사라졌고 파파이스만 아주 가끔 볼 수 있음

아무튼 그 시절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의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저 곳들이 더 맛 있었는데 왜 다 문 닫았지?

단지 오래 전 기억이라 그런지 지금 와서 그 것들 다시 맛 본다면 추억의 그 맛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적어도 웬디스는 다시 생겼으면 좋겠음


솔직히 요즘 나오는 버거들 몸 생각해서라도 잘 먹지 않지만 버거킹 정도만 그나마 먹을만하고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점점 질 낮아지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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