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한 엽기적인 모습까지도 초미녀였던 신입생! 수년전 내가 주점에서 알바할때 있었던 이야기. 내가 일 하는 곳에 내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여자애가 손님으로 왔다. 키 170 쯤 되고 얼굴 진짜 작고 아기처럼 하얗고 탱탱한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송충이 눈썹 그리고 패션모델처럼 쭉쭉 뻗은 긴 팔다리를 지닌 초미녀 스타일 대학 새내기 여자애였는데(굳이 이미지 비슷한 애 찾자면 정시아 스타일, 얼굴 하얗고 키 큰 정시아 연상하면 됨)애가 워낙 이쁘고 멋지다보니 여러 사람들 시선을 충분히 끌만했다. 문제는 얘가 이후 벌인 행각인데 이건 거의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수준! 나이도 어린 게 지 친구랑 달랑 둘이서 와서는(같은 학교 학생증인 걸로 봐서 입학동기생 친구인가 본데 얘는 그냥 평범녀 스타일) 소주를 자그만치 9병이나 주문해서 뭔가 불안하다 싶더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