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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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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여자가 멋진 킹카를 차지한 비결 여성분들 중에 이런 경험 한 분들 많으실거에요 길을 가다가 혹은 친구들 중 남자는 정말 훈훈하고 멋진데 여자는 얼굴이나 몸매가 영 아니어서 속으로 질투심이 폭발하며 저 남자는 분명 여자한테 책 잡힌 게 있거나 여자가 돈이 많은가봐 원래 커플이라는 게 대부분 비슷한 사람들끼리 맺어지는건데 언밸런스 커플일 경우 이런 생각 꼭 하게 되죠 하지만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 없듯 그런 경우는 알고보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더군요 물론 이 세상 모든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예쁘고 늘씬한 여자를 원하는 게 진리죠 하지만 남자가 잘 났건 못 났건 다 예쁘고 늘씬한 여자와 맺어지는 건 아닙니다 제 친구 얘기를 해 볼게요 2명인데 초등학교 동창인 한 친구는 어릴 때 대단한 미남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언제나 맨 뒷줄에 ..
못생긴건 선택권 제한이다! 어느 분이 못 생긴 건 대역죄 어쩌고 하는 글을 올린 걸 봐서 생각나는건데 이건 좀 과장이라고 본다. 너무 삭막하고 우울한 발언이고. 보다 정확히 그리고 현실적으로 말 하자면 못 생긴 건 죄가 아니라 그저 선택권 제한 이게 맞는 표현 아닐까 싶다. 잘 난 이들은 상대를 마치 뷔페에 가서 여러 메뉴 중에 자기가 고르고 싶은 것을 쉽게 고를 수 있는 방식과도 같은 다양한 선택권을 지닌 반면(그 중 하나만 고르건 몇 가지(?)를 한꺼번에 고르건 그건 당사자 마음, 솔직히 잘 나가는 이들 중 이런 문어발식 인간관계 지닌 이들 알고보면 꽤 있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선택권이 생각만큼은 주어지지 않아서 그저 주는대로 먹거나 혹은 이도 지정받지 못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외모 지상주의,새로운 차별의 시작인가? 혹시 "루키즘(lookism)"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현대 사회에서 외모가 성별이나 나이,인종처럼 사회적 차별의 매개로 작용하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는 신조어라고 하더군요. 하긴 누군가의 표현대로라면... 요즘은 외모도 경쟁력(혹은 자본)-솔직히 이 표현만큼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용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중 하나라고 한다니,자본주의 사회에서 외모가 차별의 매개가 되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한 현상인가요? 새삼스럽게 최근 외모 지상주의의 폐단에 대해 떠들면서.... "외모보다는 내실이 더 중요하다."나 "외모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식의 지극타당한(!) 말을 반복할 생각은 없습니다만,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외모 지상주의가 과연 정당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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