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덫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은하야말로 진정한 여우이자 의지의 한국인! 심은하라, 내게는 학창시절 로망스였던 여인. 1994년 초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지막 승부`의 `정다슬` 역으로 다슬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녀. 하지만 그녀만큼 사연과 굴곡 많은 연예인도 드물 것이다. 스타덤에 오르자마자 모 라디오 방송에서 일어났던 과거 학창 시절 파문에서부터 시작 해 (`이문세`씨가 진행자였고 그녀가 초대 게스트였음. 청취자와 전화 연결 해 사연을 듣는 방식이었는데 자신을 심은하 여고 동창의 동생이라고 밝힌 한 소녀 청취자가 느닷없이 그녀에게 `은하 언니가 학교 다닐 때 우리 언니한테...`하는 이상한 얘기를 했음. 여기에 밝히기 곤란한 이 내용 때문에 당시 진행자 이문세는 당황해 하며 황급히 음악을 틀어 대화를 중단 시켰음) 학력위조 파문(고졸인 그녀는 MBC 공채 탤런트 응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