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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성공하는 이들과 부자들의 늘 공통되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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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적 대세는 역시나 부와 성공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그저 눈만 뜨면 그리고 어딜 가나 들리는 소리와 보이는 모습은 재테크, 창업으로 성공하기, 단기간 내에 몇 억 벌기 등등.
이런 거 보면 우리 사회가 참 변하긴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우리 사회가 돈이나 성공 밝히는 이를 속물 취급하는 경향이 짙었던데다 사람들 스스로도 돈이 많으면 겸손 떨기 바빴고 또 어쩌다 돈자랑 같은 걸 하면 한심하다고 뒤에서 험담하는 특징이 강했기에 자연스레 돈이 집에 쌓여 있다해도 누가 물어오면 `난 돈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라고 말 하는 게 태반이었는데 요즘은 어디 그런가?

지금까지 이러한 경향이 있었던 데에는 사실 우리민족 특유의 겸손함도 이유가 되지만(우리민족 겸손함은 그야말로 경이적인 수준! 언젠가 우리민족과 서구민족의 차이를 누군가가 이렇게 비교표현했다, 서양인 주부는 손님을 집에 초대해 요리를 대접할 때 `이 칠면조 요리와 그라탕은 저만의 솜씨를 발휘해 만들었기에 특별한 맛을 자신하니 꼭 드셔 보세요`라는 식으로 자신있고 당당하게 음식을 권하는 반면 우리나라 주부 멘트는 늘 한결 같다. `변변치 못 한 솜씨로 만들었고 그다지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다 발휘해서 상다리 부러지도록 왕창 차려 놓고서도 꼭 이런다!) 아무래도 과거에 돈 꽤나 있다는 이들 중에는 깨끗하게 번 돈이 아니거나 설사 그렇지 않다해도 사람들의 시기질투나 모함으로 인해 피곤할 일이 많다보니 자연 이런 풍토가 생겨난 게 아닐까 싶다.

그건 그렇고 내가 오랫동안 느껴온 바인데 우리 사회에서 부나 성공을 축적해 오래도록 그 부와 성공을 유지하는 이들에게는 늘 일치하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이들은 늘 사람들의 머리 속을 특히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위치가 낮다고 생각되는 이들의 머리 속 사고를 이상하리만치 꿰뚫듯 잘 읽는 기질이 있다는 것.
이들은 상대가 아무리 친절하고 싹싹하게 나와도 그저 적당히 장단만 맞춰주고 또 누군가를 거두어도 늘 정해진 룰 안 에서만 거두는 습성이 있다.
즉 결코 상대에게 모든 걸 다 맡기거나 마음을 다 보여주는 경우가 없고 가식과 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 그렇지 못 한 처지의 사람들보다 분명 한 수 위다.
한 마디로 능스능란하고 지능적인 머리회전을 잃지 않는 것인데 그러고보면 이래서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건가보다.

이게 안 되는 즉 다른 사람 머리를 읽지 못 하는 이는 수많은 조건을 지녔어도 금세 날려먹고 또 기본조건을 갖추지 못 했다 하더라도 이를 지녔다면 결국 성공을 창조하고.

그러니 혹시 자신이 어떤 일에 대해서 성공을 꿈 꾼다면 그리고 자신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싶다면 자신이 얼마나 타인의 머리 속을 잘 읽을 줄 아는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성공의 포인트는 자본이나 주변사람 머리수가 아닌 바로 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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