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형

(2)
여성분들,번개할때 건장스타일 진짜 골 아프죠? 여자들이 이상형 남자에대해 이야기할때 은근히 의견이 분분해지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건장형인데 이 때문에 웃지 못할 촌극이 여기저기서 자주 빚어지는 것 같더군요. 이런 얘기 주변에서 곧잘 듣게 됩니다만 참 그렇지 않나요? 슬림이라던가 스텐 그리고 근육이나 통 혹은 뚱 같은 체구는 기준설정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이 건장이라는 단어는 어폐라고나 할까? 아무튼 사람 헷갈리게 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건장형 체구를 식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이 건장의 기준이 대부분 를 말하는 것이죠. 쉽게 예를 들면 헤비급 복서나 격투기 또는 프로레슬러 선수 그리고 영화 300에 나오는 전투사들 정도의 몸? 대략 이런 체구인데 막상 자신을 건장이라고 소개하는 이들은 이게 아니라 어깨 좁고 몸은 물살이 주류를 이..
팔다리 짧은 사람 어디 서러워 살겠나! 여자는 44 사이즈 아닌 사람 조금 전 나랑 친하게 지내는 아는 여동생로부터(내겐 먼친척 되는 분 딸, 나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 동생) 전화가 걸려 왔는데 다짜고짜 짜증부터 낸다. 그 이유가 큰아버지 때문인데 큰아버지가 언니들 옷을 주려고 그러니 만나자고 해서 화가 많이 나고 자존심이 상했단다. 그 이유인즉 큰아버지가 자신들의 딸 그러니까 그 애한테는 큰 집 언니들 되는 여자들 옷을 물려 주려고 불렀단다. 그 집 언니들이 입던 옷인데 버리긴 아깝고 한 옷이라 너 주려고 그러니 만나자고. 여기까지만 들으면 `아 남이 입던 낡은 옷 준대서 그러나보다` 하겠지만 그게 아니다. 이 큰 댁은 엄청난 갑부집이라 그 집 누나들이 입던 건 최소한 명품 아니면 디자이너들 옷인데다 감각 특출난 멋쟁이 여자들이라 옷의 색상이나 소재 디자인 등은 ..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