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M이 내놓았지만, 뜨지못한 비운의 그룹들... 요즘 sm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얘기들이 참 많습니다. 동방신기의 해체설과 불화설 그리고 천상지희의 해체설등이 겹쳐 이런 현상이 생긴 것 같은데 이런 얘기를 하다보면 꼭 생각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sm이라는 거대 기획사에서 내놓아 실력과 비주얼, 그리고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확실하게 뜨지 못 한채 대중들 기억 속에서 사라진 비운의 그룹들이죠. 그저 운이 나쁘거나 혹은 시기를 잘못 만나 묻힌,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까운 이들... 블랙비트(Black Beat) 2002년 데뷔, 1집 발매 후 소속사 SM의 스페셜 앨범 외에는 정식앨범 발매가 1집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중국,대만등의 중화권에서는 차트 1위까지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음. 얼굴마담격이었던 2,3번째 사진 속 막내멤버 장진영은 SM과 계약종료이후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