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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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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 진짜 맛있는 버거 지존전설은 여기였는데 지금은 웬만해선 안 먹는 햄버거 후렌치후라이지만 어릴 때는 참 좋아했었는데 전 지금도 가장 맛있었던 곳 하면 그 시절 추억이 깃든 더 웬디스당시 내가 살던 동네에도 매장이 있었는데 저 말괄량이 삐삐 간판 앞 지날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았었음그리고 하디스 버거도 좋아했고 파파이스도 여기에 오래 전 중딩 때쯤이였나? 당시 종로 2가인가 어디쯤 있던 조 아저씨 버거라고 당시로서는 신기한 김치버거를 팔던 매장도 시내 나가서 몇 번 먹었던 기억이 있음 그런데 이후 이 매장들은 전부 추억 속으로 사라졌고 파파이스만 아주 가끔 볼 수 있음아무튼 그 시절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의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저 곳들이 더 맛 있었는데 왜 다 문 닫았지?단지 오래 전 기억이라 그런지 지금 와서 그 것들 다시 맛 본다면 추억의 그..
우리동네 롯데리아걸 이야기. 내가 사는 동네 부근 한 패스트푸드점에 정말 대단한 얼짱인 여고생 애가 한명 있다. 정말이지 그 어디에서건 쉽게 찾아보기 드물 정도로 예쁘고 사근사근해 보이는 미소와 애교가 아주 작살 나는 한 마디로 얼짱고딩. 특히 얘가 `손님 주문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말 하며 주문 받을 때 보이는 고르고 하얀 치아와 쏙쏙 들어가는 살인 보조개가 보는 사람 마취 시키게 만듬! 한 마디로 롯데리아걸 남상미인 셈인데 얘 보려고 요즘 수시로 여기 들르고 가게 앞을 지나치곤 했었는데 요 며칠 전부터 보이지 않는 거였다. (얘가 유달리 눈에 띄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대부분 패스트푸드점 알바애들 주문 받는 일도 하다 주방도 보고 홀 정리도 하고 하는데 얘는 거의 카운터에서 주문 받는 일만 하는 것 같음.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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