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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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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된 연기자, 김혜자, 정우성! 이제 막 개국한 종편,저는 다른 종편채널은 아예 안 보고 jTBC 채널 하나만큼은 열심히 보는 중인데 이 중 제가 이 채널을 고집하는 이유인 옛 TBC 시절 스타들 자료와 정윤희씨 자료 외에 제 눈길을 사로잡는 두 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청담동 살아요라는 작품으로 데뷔 50여년만에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국민배우 김혜자씨와 최근 스캔들로 곤욕을 치루다 종편행으로 컴백을 선언한 정우성씨 두 분인데 이 두 분 이번 출연작 보며 개인적으로 몹시 실망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종편행 선택은 개인자유의사이니 저도 할 말 없지만 문제는 연기력, 두 분 모두 타고난 연기자인건 확실한데 연기패턴이 늘상 너무 똑같다는 거에요 김혜자씨의 경우 평론가들이 극찬한 천재형 그리고 선천적인 연기자 피를 타고나신 분..
남성 디자이너들만이 탄생시킨 남성 스타들 앙드레 김 글 적다가 문득 하용수씨가 생각났다. `베이직`사의 창시자이자(난 가격도 적당하고 입기 무던해서 `베이직 하우스`의 옷을 주로 입음) 패션 디자이너, 연예 기획자, 매니저이고 과거에는 영화 배우와 모델로도 명성을 날렸던 그는 참 능력 있고 눈썰미 있는 인물이 아닌가 한다.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그리고 누구보다 재능 있는 인물을 정확히 가려내는 재주가 특출난 인물이 아닌가 한다. 그의 화려하고 야성적이며 현대적인 관능미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의상 세계는 둘째 치고라도 말이다. 게다가 무대포 기질도 갖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그의 사단에 있는 연예인 중(즉 그가 배출한 인물들) `이정재`의 성장 스토리가 꽤 이채롭다. 이정재는 어린 시절 하용수씨의 동네에서 성장해 그를 아저씨라고 부르며 잘 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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