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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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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야말로 진정한 여우이자 의지의 한국인! 심은하라, 내게는 학창시절 로망스였던 여인. 1994년 초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지막 승부`의 `정다슬` 역으로 다슬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녀. 하지만 그녀만큼 사연과 굴곡 많은 연예인도 드물 것이다. 스타덤에 오르자마자 모 라디오 방송에서 일어났던 과거 학창 시절 파문에서부터 시작 해 (`이문세`씨가 진행자였고 그녀가 초대 게스트였음. 청취자와 전화 연결 해 사연을 듣는 방식이었는데 자신을 심은하 여고 동창의 동생이라고 밝힌 한 소녀 청취자가 느닷없이 그녀에게 `은하 언니가 학교 다닐 때 우리 언니한테...`하는 이상한 얘기를 했음. 여기에 밝히기 곤란한 이 내용 때문에 당시 진행자 이문세는 당황해 하며 황급히 음악을 틀어 대화를 중단 시켰음) 학력위조 파문(고졸인 그녀는 MBC 공채 탤런트 응모..
트렌디드라마의 거장 이선미,김기호 작가! 그들 작품을 되새겨 보자. 이선미, 김기호...이들에 의해서 한국 트렌디 드라마가 태어나고 성장되었다. 이른바 엠비씨 월화 미니시리즈에서 시작된, 티비 브라운관이 갑자기 뽀샤시해지고, 난데없이 화면구도가 사정없이 뒤틀리기 시작하며, 왕자와 착한 공주와 나쁜 악녀가 등장했고, 거기에다 어딘가 비고 모자란 조연들이 등장해 폭력과 만화책스러운 유머를 구가하기 시작했던!!! 그 시절의 중심에 서있는 이들이 바로 이선미, 김기호이다. 이선미, 김기호는 부부로 공동집필을 하고 있는데, 이선미씨가 먼저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김기호씨는 배우로 활동하다 '별은 내 가슴에'부터 공동작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들이 한국트렌디드라마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작품을 하나하나 되새겨 보자. 1.파일럿 MBC,1993년작.최수종,채시라,한석규,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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