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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공주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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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고싶은 추억의 TV만화 시리즈 지금 나이가 20대 후반인 제가 추억하는 글이니 20대~30대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기억 할 수 있는 만화들입니다. 참고로 이 세대분들은 만화에 대해서만큼은 특별한 혜택을 받았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90년대 초반 이전만 하더라도 가정의 비디오 보급률이 그리 높지 않았던 탓에 방영 시간만 놓치면 완전 땡이었기 때문이죠. 제가 그래서 이 점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녹화 혹은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면 되지만 그 시절엔 새롬이나 코난 시청 안 놓치려고 만화 방영 시간만 되면 어디 가지도 못 했었으니까요. 자! 어쨌거나 그 시절로 돌아가 추억의 바다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소개되는 만화들은 아주 친숙한 것들이라 우리 주제곡 대신 일부러 원곡을 ..
아저씨들이 몰래 즐겨보는 성인용(?) 만화? 예전 글에서 어느 분이 이런 얘기를 했다. `그 까짓 애들이나 보는 단순한 만화 가지고...` 난 개인적으로 이 비아냥이 그 어떤 욕설이나 악플보다 더 거슬렸다. 내 생각에 이 분은 만화라는 걸 `어린이 명작동화`나 `은비까비의 옛 날 이야기` 같은 건전 만화들만 접하신 듯 하다. 아직도 만화하면 그 옛 날의 `모여라 꿈동산`이나 `호랑이 선생님` 수준 아니면 `선데이 서울` 연재 만화를 연상하는 분이 계시다는 걸 어찌 생각해야 할까? 내 말이 상당히 건방지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확 부상하려면 두 가지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나싶다. `언제나 깨어있는 의식`, `정해진 틀을 과감히 벗어날 것` 우리나라가 뛰어난 인재가 많고 좋은 전통 기술과 노하우가 있음에도 아직 국제적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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