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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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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의 한국계 아들 최근모습! 영화팬들에게 영원한 줄리엣으로 기억되고 있는 올리비아 핫세! (어떤 이들은 허쉬라고도 발음하고 또 어떤 이들은 허시라고도 발음하는데 헷갈리긴 해도 역시나 우리에게 친숙한 건 언제나 핫세 이게 아닐까?) 그 특유의 청초하고 고전적인 미모와 허스키한 음성으로 줄리엣을 연기하던 요정 같은 모습은 지금도 전인류에 회자 되고 있는데 어느덧 16세 소녀이던 이 핫세가 지금은 환갑을 바라보는 초로의 여인이 되었다. (여기서 잠깐,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상식이 있는데 어떤 이들은 이 영화를 64년이나 65년작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또 올리비아가 줄리엣을 맡았을 당시 나이를 14세에서 15세 사이로 알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도 이 점이 에전부터 의문이어서 최근 자료를 뒤..
사각턱을 갸름한턱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아기나 어린이들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부터 때부터 턱이 길고 각진 경우는 없다. 턱은 골격 대부분이 그렇듯 성장시의 외부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식품과 식습관, 습관, 기후에 의해... 기후의 경우 더운 지역 사람들 골격은 대부분 광대뼈와 턱이 두드러지지 않고 둥글거나 갸름한 특징이 있으며, 에스키모인이나 몽고인, 핀란드인처럼 추운 지역인들은 광대뼈와 턱이 유독 발달된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또 아이와 어른의 차이, 나이듬의 차이는 바로 턱에서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갸름하고 작은 턱이라 할지라도 나이를 먹으면 각지거나 펑퍼짐해지거나 쳐지거나 길어지기 쉽다. 특히 살이 찌거나 나이 먹으면 제일 먼저 신호를 보내오는 곳이 바로 턱이다. 쉽게 말해 턱은 이른바 망가짐과 노화의 신호탄이다...
세기의 스타들 데뷔에 숨겨진 일화 지난 글에 소개한 경우 외에도 그런 경우는 숱하게 많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우연히 발탁돼 혜성이 된 케이스들... 그러고 보면 사람의 팔자란 따로 정해져 있긴 있나 보다. 죽어라고 치열한 경쟁률 뚫고 연영과 진학하고 탤런트 시험에 응시해 붙었어도 끝도 없이 단역으로만 구르다가 사라져 가는 이가 숱하게 많은 현실임에도 가만 있어도 찾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말이다. 참, 이 글을 읽다 보면 자신의 학창 시절과(대략 20대 후반 이상에서부터 30대 중반 정도까지...) 80~90년대에 대한 기억이 아련히 떠오를 것이다. `피비 케이츠`란 이름 20대 중반 이상이라면 다들 기억할 거다. 내가 초등 학교 때 이 여배우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당시 인기 스타의 척도는 책받침과 연습장, 수첩이었다..
'오드리 헵번'에게 숨겨진 놀라운 일화(`로마의 휴일` 캐스팅에 관한 에피소드) `오드리 헵번`의 추모 코너를 보다가 우연히 생각 난 건데 혹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녀가 `로마의 휴일`에 출연하기까지 드라마나 소설보다 더 극적인 사연이 숨어 있었다는 것을... 알다시피 이 영화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이 `오드리`란 존재를 결코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 그녀는 이슬만 먹고 자란 사람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 누구보다 강한 어려움을 겪으며 우리 곁에 다가 왔다. 이 역(`앤 공주`)은 원래 그녀가 아닌 `리즈 테일러`나 `진 시몬즈`가 맡을 예정이었다. 이 두 여배우를 밀어 내고 그녀가 이 역을 맡게 된 이유는... 여기서 그녀의 이력을 잠시 짚어 보자. 그래야 이유를 알 수 있다. 오드리는 1929년 5월 4일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어머..
양귀비의 숨겨진 일화와 그녀의 미의 비결 피부와 성형 같은 미학에 대한 애기를 하자면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인물들이 있다. 바로 동양을 대표하는 미인 양귀비이다. 그녀에게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특별한 비결이 숨어 있다. 이 글을 잘 읽다 보면 어쩌면 젊음과 매력을 유지하는 방법, 미남 되는 비법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난 어릴 때부터 미인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다. 헬렌(양귀비,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세계 3대 미인 중 하나로 우리에게는 트로이의 헬렌, 목마지계 등으로 친숙한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서시, 왕소군, 초선(양귀비와 함께 중국의 4대 미인들), 엠마 해밀턴(`비비안 리` 주연의 영화 `레이디 해밀턴`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19세기 영국의 절세 미인), 수로 부인, 미실 궁주, 황진이 같은 역사 속 미인들에서부터 `엘리자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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