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굴크기

(3)
현대의학으로도 불가능한 미남의 절대조건! 어느분 블로그에 이런 글이 올라온 걸 보았다. 자신의 얼굴에 얼마나 만족하며 또 점수를 준다면 몇 점 정도가 가능한가를 묻는 질문글이었는데 이 글에 달린 반응 중 유난히 내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다. 그 중 몇 분이 얼굴과 두상크기 얘기를 한 것인데 이 분들 얘기로는 난 얼굴 사이즈를 줄이고 싶다 머리크기가 불만이다 이런 내용이었으며 이거 상당히 정곡을 찌른 부분이 아닐까 싶다. 사실 이 별 것 아닌 것 같아 사람들이 흔히 간과해 버리게 되는 머리와 얼굴크기 이거야말로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미남미녀의 0순위 조건이 아닐까 싶다. 아까 그 글 보고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조금 전 연준모씨가 방송에 나와 손범수씨와 나란히 선 장면보고 새삼 이 점을 실감했고. 어릴 때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나름 충격을 ..
점점 작아져가는 한국인들의 머리크기 이야기 유난히 인간의 얼굴이란 것에 대한 관심과 의문이 남다른 나. 내가 이렇게 된 이유는 아주 다양한데(외모 문제로 숱한 설움을 당하다 마치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처럼 자신이 수중에 지닌 돈 죄다 긁어모아 전신 성형수술로 인생역전한 내 유년 시절 동네누나가 그 첫 번째 원인이고 그 다음은 셀 수 없이 많음,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얼굴이란 단순히 미학 차원 이런 걸 떠나 관상이라던가 성격 등 그 사람의 내면과 미래인생 등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거) 그 중 아직도 확실히 풀지 못 한 점 한 가지가 있다. 그건 바로 얼굴크기! 이건 의외로 참 많은 상황들을 만드는 것 중 하나인데 이건 일단 그 사람 신체비율을 결정 지으며(일명 7등신 8등신) 또한 이 크기에 따라 옷매무새나 몸 전체에서 풍기는..
한국인 태생적 한계는 서양인을 결코 능가할 수 없는건가? 지난주 일이 있어 어느 곳에 들르게 되었다가 인상깊은 광경을 하나 보게 되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그 곳에 위치한 한 아이스링크장을 지나게 되었는데 내 눈을 확 사로잡는 외국인 가족이 있어 걸음을 멈춘 채 바라보았던 것. 말투나 스타일을 보니 아마도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같은 북구유럽 국가에서 관광 온 가족들인가 본데 부부는 한 40대 가량의 중년들이었고 그들에게는 총 5명의 자녀들이 있었는데 제일 큰 애는 대략 중학교 갓 입학한 나이쯤으로 보이는 소년이었고 막둥이는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정도 되는 여자아이. 그런데 이 애들이 먼 발치에서도 어찌나 빛이 나는지 내 시선이 처음 닿는 순간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무리 서구애들이라고는 하나 갓 초딩 아니면 중딩애들의 얼굴 사이즈와 팔다리 ..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
포항홈페이지제작 미래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