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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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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강조하는 남자들 중에는 함정이 많다? 블로그 돌아다니다보면 남자의 키 얘기가 유난히 많은데 이거 알고보면 아이러니 투성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이 키라는 게 함정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키가 커도 비율 이상한 사람 의외로 많고 또 키 큰 거 강조하는 이들 치고 스타일 좋고 잘 생긴 사람 없는 법이라서. (무슨 말인가 하니 이런 경우 꽤 봤는데 그러니까 유난히 자신의 큰 키를 강조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이건 백발백중 `키만 큰 경우`)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그건 그들이 키 말고는 내세울 게 없기 때문이라는 거! 아주 당연한 게 그렇지 않나? 물론 키까지 크면서 잘 생기고 신체비율 좋은 이들 당연히 있긴 있다. 하지만 이런 이들은 당연히 희귀하며(한국인은 태생적으로 패션모델처럼 얼굴 작고 사지 길면서 키가 크고 게다가..
한국과 일본이 이룬 기적적인 외모변화! 어느 블로거분이 이런 발언을 했다. `요즘은 훈남들이 여기저기 너무 많아져서 기가 죽는다`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난 그 말 듣고 유난히 공감이 가는게 물론 이 말 자체도 맞지만 우리 한국사회가 이 점에 있어서만큼은 거의 신화에 가까운 발전을 했다고 평소 여겨왔기 때문. 조금도 과장 안 하고 이 지구상에서 한국땅만큼 사람들의 외적인 변화발전이 대단했던 경우 유례를 찾아보기 힘 들다. 굳이 찾자면 이웃 일본 정도? 이런 생각을 곧잘 하게 된 이유는 난 인간의 생활방식이나 먹거리 혹은 풍습 등에 관심이 아주 높은 편이고 취미가 사람들의 시대상을 찾아보는 건데 유독 한국의 모습이 인상 깊다. 무슨 말인가 하면 도서관이나 언론사 자료실 등을 이용해 연대별 사람들의 모습을 즐겨 찾는 편인데 이 한국만큼 사람들의..
자신의 키를 속이는 진짜 이유는? 키만큼 나를 당황 또는 황당하게 만들었던 것도 없었던 것 같다. 잘 알다시피 누구나 그렇겠지만 누구를 만날 때 제일 먼저 묻게 되는 게 바로 키와 나이가 아닌가? 그 다음이 취미나 직업같은 것일테고. 그런데 누구나 공감 하겠지만 이 키만큼 소개했던 것과 실제가 다른 것도 드물다. 175라고 해서 만나보면 170도 안 되는 경우 허다하고 180이라고 하면 175 정도인 경우가 적지 않은 등 자신의 실제키를 말 해 주고 나오는 사람 참 드물다. (뭐 나이나 체중도 속이는 사람 적지 않지만 이 둘은 키와는 달리 보는 순간 실제치가 바로 나온다, 키는 깔창이나 키높이 구두란 게 있으니까 말이다. 난 처음에는 이 현상을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저 시쳇말로 더 잘 팔려보려고 키를 늘린 거라고. 하지만 곰곰히 따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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