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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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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고싶은 추억의 TV만화 시리즈 지금 나이가 20대 후반인 제가 추억하는 글이니 20대~30대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기억 할 수 있는 만화들입니다. 참고로 이 세대분들은 만화에 대해서만큼은 특별한 혜택을 받았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90년대 초반 이전만 하더라도 가정의 비디오 보급률이 그리 높지 않았던 탓에 방영 시간만 놓치면 완전 땡이었기 때문이죠. 제가 그래서 이 점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녹화 혹은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면 되지만 그 시절엔 새롬이나 코난 시청 안 놓치려고 만화 방영 시간만 되면 어디 가지도 못 했었으니까요. 자! 어쨌거나 그 시절로 돌아가 추억의 바다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소개되는 만화들은 아주 친숙한 것들이라 우리 주제곡 대신 일부러 원곡을 ..
한국이 일본에서 무단도용한 것들-영화와 드라마 한국 문화가 국제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 하는 이유는 바로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가 일본 문화를 그 옛날에 개방하지 못 해 숱한 비양심 작가와 제작자를 양산 시켰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지금 한류 열풍이 뜨겁다고는 하나 사실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베트남이나 중국은 아직 개발 도상국들인지라 자신들과 다른 화려한 우리 연예인들과 드라마 속 겉모습에 동경을 느껴서일 뿐이며(우리나라가 풍족하거나 세계에 대해 열려있지 못 했던 시절, 영화 `7년만의 외출`을 보며 `아니, 어떻게 땅 밑에서 바람이 올라 와 마릴린 몬로의 치마가 바람에 날리지? 미국이란 나라는 바람이 땅 밑에서도 올라오나 보다. 거 참, 희안하네`라며 신기해 했던 것과 같은 이치.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영화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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