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날 19금 영화를 보고 깜짝 놀란 사실들! 어제 아주 흥미로운 영화 한 편을 방송을 통해 감상하게 되었다. EBS 한국영화특선을 통해 방영된 1965년에 제작 된 육체의 문이라는 한국 영화인데 난 이 영화를 보고 꽤나 놀랐다.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현실은 지독하리만치 변한 게 전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여기까지만 들어도 알겠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현실은 참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그저 남자건 여자건 이성 하나 잘못 만나면 인생 조지는 법이고(이 영화 속 여주인공의 상대남자인 증권사 직원은 음탕한 요부인 여주인공의 동생과 몹쓸 인연을 맺어-한 마디로 한 남자가 자매와 동시에 놀아났다는 말씀! 그 시절에도 이런 파격적인 소재의 19금 영화가 다 있었다니? - 결국 파멸에 이름, 영화 속 세 주인공이 전부 이성 잘못 만나 결국 인생이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