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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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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면 바로 이런 것들이 있었다! 요즘 사회적으로 유난히 많이 거론되는 소재와 단어가 있으니 그건 바로 `80년대!` 사람들이 너도나도 입과 키보드 위에 올리는 단어 이 80년대인데 문제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일로 올린다는 거... 물론 이 단어 속에는 시대의 암울함이 담겨있긴 하지만 막상 다른 의미를 찾아보면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것들도 있는데 엉뚱한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난 이 80년대란 시대를 무척 좋아한다. 오죽하면 80년대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 아련해질 정도인데 이건 내게 있어 유년시절 기억으로만 남아 있어서 그렇게 애틋한 추억으로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고 또 요즘처럼 민감한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80년대 하면 참 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다른 분들은 이 80년대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연상 되는지? ..
신비한 마력을지닌 당대최고의 디자이너-앙드레 김 앙드레 김 씨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 난 예나 지금이나 이 분보다 더한 사업적인 수완과 재능을 지닌 디자이너가 국내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패션 자체에 대한 인식이 형편없던 패션의 불모지였던 1960년대, 국내에 잘 나가던 패션 디자이너라고는 `노라노` 여사 정도가 전부이고, 감히 여성옷을 남자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시절, 디자이너 옷을 입을만큼의 상류층은 거의 일명 `제`가 붙은 수입옷을 입던 시절에 등장해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대단한 수완과 재능, 노력으로 일구어내 패션 디자이너가 얼마나 위대할 수 있는 직업인지를 온몸으로 보여준 인물이 아닌가 한다(난 지금도 그가 국내에서는 능력만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의상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당시 최고의 여배우이던 `최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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