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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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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된 연기자, 김혜자, 정우성! 이제 막 개국한 종편,저는 다른 종편채널은 아예 안 보고 jTBC 채널 하나만큼은 열심히 보는 중인데 이 중 제가 이 채널을 고집하는 이유인 옛 TBC 시절 스타들 자료와 정윤희씨 자료 외에 제 눈길을 사로잡는 두 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청담동 살아요라는 작품으로 데뷔 50여년만에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국민배우 김혜자씨와 최근 스캔들로 곤욕을 치루다 종편행으로 컴백을 선언한 정우성씨 두 분인데 이 두 분 이번 출연작 보며 개인적으로 몹시 실망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종편행 선택은 개인자유의사이니 저도 할 말 없지만 문제는 연기력, 두 분 모두 타고난 연기자인건 확실한데 연기패턴이 늘상 너무 똑같다는 거에요 김혜자씨의 경우 평론가들이 극찬한 천재형 그리고 선천적인 연기자 피를 타고나신 분..
어느날 갑자기 없어져버린 비운의 방송사 동양방송 컬러 방송과 전국 방송을 하지 못 한채 언론 통폐합된 비운의 방송사 TBC 64년 개국 해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이 사주로 있던 국내 대표 민영 방송사 동양방송은 그 시절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국내 드라마사에 길이 남을 대힛트작 `아씨`가 이 방송사를 통해 방영 되었고,`밤을 잊은 그대에게` 같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우주 소년 아톰`(80년대나 90년대에 방영 되었던 아톰이 아님, 일본에서 60년대에 제작 된 오리지널 흑백판. 지금의 10대 20대가 보았던 컬러판은 이 오리지널의 80년대 초 리메이크작), `짱가`(부제: 우주 전쟁)와 `요술공주 샐리`(`별나라 요술공주`란 제목으로 최초 방영 되었음), `사파이어 왕자`(`낙랑 공주`라는 제목으로 동양방송사에서 최초 방영 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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