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리아키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아이돌의 우상이자 외모와 실력을 겸비했던 나카모리 아키나 1981년 일본에는 니혼 방송사가 주최하는 스타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일종의 신인가수 등용문 프로그램으로 야마구치 모모에라는 불멸의 스타를 탄생시키기도 했으며 마치 지금의 아메리칸 아이돌 프로그램처럼 가수 지망생들이 각자 자신있는 곡을 들고나와 카메라와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평가와 선택을 받는 방식. 이 프로그램에 어느 날 방년 16세 된 한 가녀린 소녀가 출연해 심사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이 탄생시킨 최고의 스타 모모에의 힛트곡 중 하나인 몽선안내인을 들고나와 부르며. -야마구치 모모에의 77년 힛트가요이자 아키나가 데뷔무대에서 불렀던 몽선안내인 중에서- 아름다운 연가의 명곡인 이 곡을 소녀는 통통한 젖살과 덧니, 그리고 작은 체구로 누가 봐도 애티가 가시지 않은 어린 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