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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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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된 연기자, 김혜자, 정우성! 이제 막 개국한 종편,저는 다른 종편채널은 아예 안 보고 jTBC 채널 하나만큼은 열심히 보는 중인데 이 중 제가 이 채널을 고집하는 이유인 옛 TBC 시절 스타들 자료와 정윤희씨 자료 외에 제 눈길을 사로잡는 두 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청담동 살아요라는 작품으로 데뷔 50여년만에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국민배우 김혜자씨와 최근 스캔들로 곤욕을 치루다 종편행으로 컴백을 선언한 정우성씨 두 분인데 이 두 분 이번 출연작 보며 개인적으로 몹시 실망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종편행 선택은 개인자유의사이니 저도 할 말 없지만 문제는 연기력, 두 분 모두 타고난 연기자인건 확실한데 연기패턴이 늘상 너무 똑같다는 거에요 김혜자씨의 경우 평론가들이 극찬한 천재형 그리고 선천적인 연기자 피를 타고나신 분..
리얼한 어머니상 '배우 김해숙'이 사는법 조금 전 케이블을 통해 재 방영된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많은 걸 느꼈다.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해. 이 드라마에선 한 여자의 맹활약과 명연기가 특히 돋보인다. 동성애자로 나오는 송창의 분 계모 역의 `김해숙`이. 뭐 동성애야 그간의 파란만장한 논란을 다들 잘 알테니 새삼 설명이 필요 없고, 나는 김해숙씨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얼마 전 한 보도에 따르면 김해숙은 `아줌마 한류`의 주역이 되었다고 한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순수` 등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작품들에 그녀가 항상 빠짐없이 나왔기에 생긴 일인데 난 `송승헌`이나 `원빈`, `배용준`, `류시원` 등보다는 그녀에게 더 호감이 간다. 이들은 대개 연기력이 아닌 비주얼 베이직 위주로 아시아 팬들을 흡수 했지만 그녀는 철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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