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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연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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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어머니상 '배우 김해숙'이 사는법 조금 전 케이블을 통해 재 방영된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많은 걸 느꼈다.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해. 이 드라마에선 한 여자의 맹활약과 명연기가 특히 돋보인다. 동성애자로 나오는 송창의 분 계모 역의 `김해숙`이. 뭐 동성애야 그간의 파란만장한 논란을 다들 잘 알테니 새삼 설명이 필요 없고, 나는 김해숙씨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얼마 전 한 보도에 따르면 김해숙은 `아줌마 한류`의 주역이 되었다고 한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순수` 등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작품들에 그녀가 항상 빠짐없이 나왔기에 생긴 일인데 난 `송승헌`이나 `원빈`, `배용준`, `류시원` 등보다는 그녀에게 더 호감이 간다. 이들은 대개 연기력이 아닌 비주얼 베이직 위주로 아시아 팬들을 흡수 했지만 그녀는 철저히 ..
각 아이돌그룹의 진리만 따로 뽑으면 이들? 요즘 아이돌 그룹 얘기가 참 많은데 이 그룹이란 존재들 볼 때마다 자꾸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탓에 지금까지 늘 그래왔죠 그룹 자체가 사람이 많은 탓인지 태생부터 해체 후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또 잘 나가는 사람 따로 못 나가는 사람 따로. 또 아유미처럼 그룹 내에 있을 때에는 멤버들 중 인지도 90%였다가 솔로 후 아주 잠깐 중박 치고는 바로 사라지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김준처럼 그룹은 존재감 자체가 전무했지만 솔로로 나서서 대박친 경우도 있고. 그리고 더 재미있는 점은 이효리처럼 그룹 내에 있을 때부터 솔로변신 후까지 쭉 잘 나가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윤은혜나 서인영처럼 막상 그룹 내에 있을 때에는 무존재였다가 솔로선언 후 대박쳐서 그 자신부터 사람들까지 전부 경악하게 만드는 이들도 있으니 ..
<희귀영상> 미스코리아를 울린 통역실수 증거들 약간 재미있는 영상자료를 소개하죠. 우리나라 미스 코리아들이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시 인터뷰 심사 때 통역 문제로 감점을 받게 되는 바람에 울게 된 경우입니다.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 당시 이하늬의 인터뷰 영상자료, 2분 36초경부터 보시길 바라며 그 놈의 `수퍼파워`를 대체 왜 저렇게 이상하게 해석해서 그리고 저런 경우는 대부분 인터뷰 대상자건 질문자건 그들이 얘기를 끝낸 다음 통역한 내용을 마이크로 들려주는게 일반적인 방식인데 왜 동시통역하듯 저렇게 다다닥... 저 아줌마 통역관 지금 다시 봐도 진짜 갑갑하다 이하늬가 다 잡아논거나 진배없는 고기 아니 왕관을 놓치게 만들다니! 저 통역과정을 방송으로 지켜보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주먹으로 가슴을 탕탕 치기까지 했던 저 순간의 기억이... 이건 8..
배우들이 가수들보다 훨씬 더 우월한 이유는?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가수들과 배우들을 비교하면서 곧잘 이런 말을 자주 하는 걸 보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배우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틀어 활동하는 모든 연기자들을 의미하는데 저도 이런 생각에 참 공감합니다. 확실히 가요계쪽보다는 연기쪽 사람들이 인물들이 한 수 위라는 점 말이죠. 아마 다들 본 적 있을 거에요? 일명 이효리 굴욕사진이라고 이효리가 한채영, 김희선, 김선아 등과 나란히 기념포즈를 취했는데 이 중 이효리만 유독 머리가 크고 얼굴은 처지면서 또 사지는 짧게 나와 이효리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던 일 말이죠. 그 때 사람들이 이런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현상 꼭 이효리 뿐만이 아닌 것 같아요. 내가 예전에 정말 특출나게 예쁘다고 생각했던 S.E.S 유진의 경..
우리나라 악녀전문&포스작렬 여배우 모음 박원숙 유혜리 김영옥 박해미 양금석 이혜영 안문숙 이휘향 김을동 하유미 김수미 김부선 이수나 김서형 서권순 이 여사님들 정도라면 단 1분만에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전 아작을 내는건 일도 아닐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전 위에 소개한 여성분들 거의 좋아하는 팬의 입장인데 만일 저 분들과 함께 있다면 그 어떤 테러 현장이나 전쟁터, 할렘가 같은 우범지역에 있어도 전혀 두렵지 않을 듯? 장정 한 백명 천명 있는 편보다 훨씬 더 든든할 것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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