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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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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민폐 엽기적인 막장이웃들 종결자 저 위 그림 속 인물들이 누군지 아시죠? 짱구는 못말려 시즌 9인가부터 등장하는 짱구 옆집에 이사온 신혼부부인 정훈과 민희 커플, 걸핏하면 짱구네 집에 쳐들어와 남의 살림 축 내고 짱구네 식구들 속 뒤집으며 남의 가정 박살내서 보는 사람 살인충동 유발하는 민폐 몰염치 무개념 최강 캐릭터 유형, 지금부터 하는 얘기들은 제가 경험한 이 골 때리는 커플처럼 민폐 몰염치 종결이웃들 스토리입니다 그냥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표현이 거창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살아오면서 겪은 별난 이웃들 총집합입니다 1. 우리 귀한 서방님은 이런 일 하면 안 되요! 제가 여러 해 전 잠시 아파트 생활을 한 적이 있어요 말이 좋아 아파트지 아담하고 작은 그러니까 빌라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인 작은 아파트였..
웬디스 - 진짜 맛있는 버거 지존전설은 여기였는데 지금은 웬만해선 안 먹는 햄버거 후렌치후라이지만 어릴 때는 참 좋아했었는데 전 지금도 가장 맛있었던 곳 하면 그 시절 추억이 깃든 더 웬디스당시 내가 살던 동네에도 매장이 있었는데 저 말괄량이 삐삐 간판 앞 지날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았었음그리고 하디스 버거도 좋아했고 파파이스도 여기에 오래 전 중딩 때쯤이였나? 당시 종로 2가인가 어디쯤 있던 조 아저씨 버거라고 당시로서는 신기한 김치버거를 팔던 매장도 시내 나가서 몇 번 먹었던 기억이 있음 그런데 이후 이 매장들은 전부 추억 속으로 사라졌고 파파이스만 아주 가끔 볼 수 있음아무튼 그 시절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의 롯데리아 맥도날드보다 저 곳들이 더 맛 있었는데 왜 다 문 닫았지?단지 오래 전 기억이라 그런지 지금 와서 그 것들 다시 맛 본다면 추억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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