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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연예,문화

레이디가가 트랜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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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레이디 가가가 정말 남녀추니(or 어지자지, 양성, 암수동체)인가?

답: 소문에는 그녀가 남자로 태어났다고 하지만, 최근의 한 기자회견에서 다른 말이 나온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이 (한 때도) 남녀추니가 아니었고 완전한 여성이었다고 말했다.
채널 4 리포터는 가가가 자신이 태어났을 때 가지고 있던 늘어진 살점이 (거기로 부터) 수술로 제거됐다고 말하는 것을 녹화했다.
헐리우드 종합병원의 의사들은 (남녀의) 두가지 성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극단적으로 드물며, 또한 그녀가 가지고 있던 그 살점이 남성의 성기였을 일 또한 매우 희박하다고 말했다.




레이디가가 가슴동영상관련 자료 찾아보다가 좀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유명한 이야기라는 얘기도 들립니다.
트랜스젠더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성성기랑 남성성기를 둘다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around telling everyone. Yes. I have both male and female genitalia, but i consider myself a female. Its just a little bit of a penis and really doesnt interfere much with my life. the reason I haven't talked about it is that its not a big deal to me. like come on. its not like we all go around talking about our vags. I think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make other multiple gendered people feel more comfortable with their bodies. I'm sexy, I'm hot. i have both a poon and a peener. big fucking deal.
- L8d Gaga <3>

이건 제가 창피해야할일도 아니고, 모든사람에게 말해야 할것도 아니다.
그렇다. 나는 남성 그리고 여성의 생식기를 둘다 가지고있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남성 생식기는 그저 작을뿐이고 나에게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여지껏 말하지 않은 이유는 나는 이러한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기떄문이다.
우리가 룸펜에 대해 막 떠들고 다니는 것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기회로 다른 양성인들(생식기가 둘다있는사람)이 자신들
몸에 대해 더 편안하게 생각하길 바란다. 난 섹시하다. 난 남성 생식기 그리고 여성 생식기 둘다 가지고 있다. 참 큰일이다.


추가로 양성인들에 관한 자료를 좀 퍼왔습니다.

Inter Sexual 혹은 Hermaphroditism 이라 불리며, 반음양자 라고 불린다. 이들은 2천명중 한 명 꼴로 나타나며, 그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들은 진성반음양과 가성반음양으로 나뉘며, 가성반음양은 남성가성반음양과 여성가성반음양으로 나뉜다.
진성 반음양은 한 몸에 남성과 여성의 기능을 동시게 갖는 경우이며, 그 경우가 매우 드문 편이다.
가성의 경우에, 남성가성반음양의 경우 정소를 갖고 있지만, 여성의 생식기를 갖고 있고, 여성가성반음양의 경우에는 그 반대다.
반음양(Hermaphroditism)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가 나은 양성인에서 부터 온다.
너무 사랑했기에 말 그대로 한몸이 되고 싶었던 요정의 바램 처럼 그 어원은 매우 로맨틱 할 수 있었도 정작 당사자들에게 그것은 일생의 저주로 다가온다.

생활의 문제를 떠나 가장 크게 다가오는 고통은 바로 자아에 대한 혼란이라 할 수 있다.

인터섹슈얼로 태어난 아이들은 대부분 신생아 시기에 부모에 의해 성이 선택되어 수술을 받는다. 그러나, 진성의 경우 약간 복잡한 문제가 생긴다. 어렸을때, 성을 선택하여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사춘기 시절의 다른 성의 2차성징이 나타나는 경우가 생긴다.

여성으로 살았는데, 사춘기 시절 변성기가 찾아온다던가 수염이 나기 시작했다 라던가, 남성으로 살았는데, 목소리가 점점 가늘어 지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며 심할 경우 생리를 시작했다는 경우도 있다.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수술의 시기를 놓친 경우이다. 부모의 무지함이라던가, 수술을 받을 형편이 되지 못하는 환경에서 오게된다. 물론 다 커서 성을 선택하는 것은 약간의 위험 부담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유년 시절에 수술을 받게된다.
그러나 문제는 몸에서 흐르는 호르몬 처럼 인간의 자아도 남성화 혹은 여성화가 된다. 그것의 선택의 의외로 어린시절에 완성이 된다. 여성으로 사는것이편한 몸을 갖고 있으면서 의식 자체는 남성인 경우, 혹은 그 반대 경우가 존재 한다는 얘기다.
이때 당사자가 받는 혼란과 고통은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자신이 알던 타인을 지우는 고통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타인들의 시선이다.

본인 당사자의 자아가 확립되는데 있어서 타인들의 시선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스스로를 만드는 인간의 형성 특징 때문에 자신을 혼돈하는 타인들의 시선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신감 없는 존재로 만드는데에 매우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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